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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먼저 갈까 군대 먼저 갈까 고민중임다

박상현 |2007.12.17 16:14
조회 74 |추천 3

이 글은 분명 이 곳에 맞지 않을수 있습니다. 고리타분하고 남녀 이야기를 좋아하시는분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글도 길고 고리타분해서 졸리실듯..

 

제가 지금 어학연수 방학을 맞이해서..잠시 한국에 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붉어지더라구요. 군대 먼저 가느냐..아니면 유학갔다가 중간에 군대때문에 다시 돌아오느냐..

 

현재 옵션이 크게 2개입니다

 

1. 군대먼저가서 찝찝함을 털어버리고 나중에 유학간다.

 

여기에는 몇가지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습죠. 장점이라면..우선 제가 ACT 혹은 SAT를 준비할 시간이 생긴다는 겁니다. (저는 공익입니다) 그리고..학교 지원하는것에 대해서도 많은 시간을 가지고 지원을 할수 있으니,.이것을 장점으로 꼽을수 있지요. 또..후에 언제 다시 돌아와야 한다는 복잡한 생각 없이 학교 생활 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제 나름대로 학교 자금을 벌 수도 있으니 이것또한 금상첨화입니다. 반면에 지금 6개월정도 어학연수를 했는데..이것을 몽땅 잊어버릴수 있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만 생활하다보니..

 

2. 학교가서 생활하다가 2학년 끝마치고 돌아온다.

 

여기에도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습죠. 장점이라면야 6개월동안 계속해온 어학연수를 이어서 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학교까지 막힘없이 갈수 있다는 데에서 큰 메리트가 있습죠. 또 학교 다니다가 오랜기간 쉬고 싶다거나..그럴때 신명나게 쉴수있는 시간이 주어지는 겁니다. 마지막 보루가 있는 셈이지요. 반면에 그냥 가게되면 찝찝함이 남습니다. 전문적인 비유로서 뭐 싸고도 뒤가 구린,.그런 찝찝함이 남겠지요. 그리고 학교2학년 마치고 온다고 하면..한국에서 한 두달 있는것도 아니라 거의 2년 2개월을 한국에서 지내는데..그럼 그동안 공부해왔던걸 잊어버릴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건 꾸준한 관리로 어느정도 까지는 막을수 있습니다만, 그렇게 본다면 1번의 단점도 커버가 가능하지요.

 

주위사람들의 말로는..군대부터 먼저 해결하고 오라는 말이 많습니다. 그 분들중에서 이미 미국에서 유학중이나 군대때문에 다시 돌아오셔야 하는 분들이 몇몇 계시지요. 그래서 이쪽에 더 혹 합니다.

 

아버지는 무조건

 

"군대가 뭐가 중요하느냐.. 그건 하나의 조각일뿐 크게 생각해 볼 필요가 없는 사항이다. 더군다나 너는 현역이 아닌 보충역. 자기가 가고 싶을때 갈수 있는 선택의 기회가 있는데 무엇하러 지금 가려고 하느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요..

 

항상 아버지와는 반대로 결정을 내리다 보니,.(고의가 아니라,,쭉 생각해본 결과 그렇게 됬다는 말입니다) 이거 또 찝찝하네요..극 소심 A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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