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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a relief.

우주희 |2007.12.17 21:43
조회 38 |추천 1


오늘아침

친구에게서 들은 당신에 관한 안좋은 이야기

내 마음이 덜컥 내려앉아버렸죠.

 

설마.하면서.

믿고싶지 않은 마음에

내 눈으로 직접확인하고 싶어서

당신을 찾아 이곳저곳을

두리번 두리번..

 

드디어

찾은 당신의 얼굴.

당신의 얼굴엔  ...먹구름이

끼어있었지..

 

 

인사할 용기도 나지 않게끔

당신의 얼굴은 너무.

그늘져보였고

그런 당신 모습 보고

나도 모르게 힘이 빠지고

계속 당신이 신경쓰이고

걱정되고.

 

나의 얼굴에도

어느새..당신얼굴을 가린 먹구름이

...가득가득..

 

 

힘내라고 위로해주고싶지만.

나는 당신에게 말거는게

너무 힘겨운 존재.

 

그래서.

늘 ..내가 당신에게 ..

건네는 ..우리들의 의사소통.

쪽지..하나.

 

우울해보인다고.

힘없어 보인다고.

힘내라는..

짧고 명료한 나의쪽지.

당신오른쪽 주머니에 쏙 넣고 ..

서둘러서 도망치기.

 

..

오후.

다시 만난 당신은.

아침보다 많이 나아진 얼굴.

다시 얼굴엔 웃음이

보이고.

 

나를 보며

웃어주고 가는 그 모습에..

그제서야 나는 ..

휴~~~ 다행이야..

한시름 놓았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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