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퇴근하고 집에와서.. 육개장을 한솥 끓이면서...
냉장고를 정리하는데.. 저~~ 구석에서 감자2알이 나오더라구요~~
감자조림을 할까?? 채썰어 볶을까?? 다시 냉장고에 처박아 둘까?? 고민하다가..
오늘 밤.. 맥주안주로 변신시켰답니다..
제가.. 밤에 자기전에.. 꼭..맥주 두잔정도 하거든요~~
그래서 뱃살이 장난 아니라는.. 허나.. 절대 중독은 아니랍니다..ㅋㅋ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이지만..ㅋㅋ
재료 : 감자2알, 마늘10알, 올리브유2~3큰술, 소금, 파슬리약간.
솔직히.. 너무 간단해서 과정샷 필요 없이.. 설명만으로도 가능하지만..
이왕.. 찍은 사진이니까...올립니다..~~
우선. 감자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끓는물에 80%정도 데칩니다..
아님.. 감자를 8등분해서.. 전자렌지에 살짝 익혀두셔도 되구요~~
8등분한 감자와 편으로 썬 마늘을.. 오븐그릇에 담은뒤
소금, 올리브유, 파슬리가루 뿌린후~~~
180~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0분정도 구워내세요~~
간단하지만.. 맥주안주로는 굿~~~
울찬영이도 이거 해주면..포크로 한개 찍어서는 잘 먹어요~~
울 신랑은 마늘만 주워 먹습니다...
아직 인간이 덜 되었다는 신의 계시가 있었는지... 마늘을 무지 좋아합니다..
솔직히 저도.. 올리브유에 구워나온 마늘이 참.. 맛있습니다..
(하지만 전.. 인간 다 됐습니다..)
다음에는 마늘만 잔뜩 넣어 올리브유 뿌린후.. 구워볼라구요~~
마무리는 멋있게... 패스트푸드 감자보다 건강하고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웨지감자...
집에서 만들어 아이들 주세요~~ 맛도 훨씬 좋답니다~~~~
........라고.. 마무리 하고 싶지만.....
솔직히.. 패스트푸드점..감자도 맛있습니다...쩝.....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 활기찬 하루를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