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LSH군
아 요새 슬 답답하다, 아니 뭐 따지고보면 딱히 그런것도 아니지만.. 너무 추워서 그런가 -_- 이건 뭐 날씨가 안드로메다야 사람잡겠어 ㅎㄷㄷ;; 자꾸 따듯한 집생각에, 전역하면 자취할 원룸이나 오피스텔에서 이불덥고 겜하거나 영화보거나 아니면 여자친구랑 뒹굴 그런생각밖에 안나지 않겠어?.. 아직34%나 남았더만ㅠ
선거결과도 신경 안쓸려고하지만.. 짜증나고 명박이야 시바-
그 사람이 경제살린다는 말은 대기업 잘나가게 해주고 부자들 돈 잘쓰게 해주고 그런쪽이지, 서민경제는 그거에서 떨어지는 콩고물이나 많이 드삼' 이런식이란 말이야 // 아니 그 사람이 그럴 의지가 불타는 나쁜사람이란 뜻이아니고, 명바기한테 경제"라는게 그런 개념이라는거야. 다른 방식을 고려해볼만한 스타일이 아니지-_ - 더군다나 목표치가 7%라는데 서민경제로 그게 될거같냐? 택도없지, 최대한 친기업적으로 가겠다는거아냐. 물론
물론 솔직히 너나 나 정도되면, 이렇게 우파적인 경제정책가서 기업활성화되서 어케 취업문이 넓어질 가능성이 있으니까. 지극히 개인적인 면에서는 좋을지도 모르지만, 전체적응로 봤을때 난 좀 그렇다는거지;; 진짜 말 그대로 두개의 한국이 될지도 몰라; ㄷㄷ
글고 그런거보다 더 문제인건, 사람들이 아에 탈정치화에 탈민주주의까지 가고있단거.
'정치 그런거 상관없다. 경제잘하는 놈 뽑아서 대통령시키자'같은 마인드가 말 그대로 정치를 깨끗한 공백상태로 남겨둘거 같냐? 국민들이 목소리 안내고, 주장안하고, 괜찮다'지내면, 정말 극한상황에 달하기전까지는 그게 "정상적인"상태가 되버린다고. 정책이든 레짐이든 뭐시든 투입(국민들이 주장하고 요구하는것)이 역동적이고 생산적이어야 하는데. 그런게 애초부터 있냐그거지, 똑같은 서민에 평민에 노동자들이 대기업편들고 노조욕하고말이야. 시위하면 길막한다고 징징대고, 삼성 자랑스러워하고 C.E.O 사랑하고 - 뭐하자는거야 밥만 잘먹여주면 정치 상관없다 이거야? 시발 그게 말이되냐?
정치 제대로 안해서 밥을 못먹는거야. 바로 우리가-
노동자들이 심심해서 밤낮 그짓거린가.. 파업이 정말 쌩집단이기주의로 보여? 비정규직 죽는소리는 걍 징징대는거?
시바 정당의회시스템에서, 정치권에서 우리가 기껏 뽑아논 대표색히들이 할일을 안하니까 사람들이 자꾸 거리로 나가고 촛불이나 켜고 그런거아냐-_- '국회같이 점잖은곳에서 그런거 못하겠소'야 뭐야?
유권자 대부분이 고용주가 아닌 노동자야, 비정규직은 전체노동력의 반이 다돼, 근데? 정작 국회에서 그런얘기하는 사람이 몇이나 돼? 아니, 그런얘기 해야한다 사명감 느끼는 금뺏지가 있긴해? 그렇다고 누가 대놓고 시키니는 하나?? 아니니까 더 가관이지, 시바,
지가 뽑아논 대표가 지 얘기 안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가만히 있는다니까? 한국은 선거 끝나면 정치도 끝이야.
불만과 양극화는 쌓여가는데 투표만 땡하고 그게 제도정치권으로 못흘러들어가니까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거라고, 이게 근본적인 문제지. 국회나정당은 갈등을 주장하라고 만든거야 - 그러라고 온갖 권력과 돈을 주는거지, 지들끼리 알아서 쇼부치고 자기들 철학따라 훌륭한짓거리하라고 만들어놓은게 아니란말이야
쓰다보니 더 열받네, 진짜 - 왜? 또 이러다 아주 권위주의독재까지가서 불평등의 막장을 봐야 혁명이라도 한번 고고싱- 할 생각인건지, 엠병- 겨우 정권창출했는데.... 민주주의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이꼬라지.
에.. 괜히 또 흥분했다-_ -;;
여튼 그건 그렇고,
쪽지로 연락하쟈규_ 2월에 대충 언제나갈건지. 아니면 3월은 어떠냐? 3월되냐? 내가 상황이 안좋아져서 3월에 나가는게 좋을수도 있을거 같거든, 물론 니가 2월에 정기쓰고 3월에 4박5일쓰는게 가능하면... 맘대로 해도되고ㅎ
연락기다리마, 잘 지내라~
ㅋㅋㅋ 편지읽으면서 조낸 웃었다,
이 겨례에 늠름한자식ㅋ 연락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