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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ip - 여행자수표

김돈식 |2007.12.23 01:20
조회 127 |추천 8
 

알뜰 여행을 위한 tip! 여행자 수표 ...


이젠 해외여행이 비단 돈 많은 사람들의 사치가 아닐 만큼 보편화되고 있어요. 대학생들의 배낭여행에서 가족여행, 효도관광, 휴가여행 등 그 목적도 다양해졌지요. 그러면서 호화 사치 여행 풍속도 점점 그 모습을 바꿔가고 있답니다. 알뜰 여행을 원하는 실속파들이 많아졌거든요. 실속파들의 해외여행은 준비부터가 달라요.


그럼 환전 수수료를 아끼는 실속파들의 노하우, 여행자 수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여행자 수표란?


여행자수표(Traveler's Check : T/C)는 해외여행 도중 발생할지도 모를 현금 분실이나 도난 등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은행 자기앞 수표 형식(정액권)으로 발행한 수표예요. 전세계 호텔이나 백화점, 음식점, 상점, 환전소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지요. 세계 주요 통화 단위의 다양한 권종이 있어서 사용시 불편함이 없어요.


여행자 수표가 좋은 이유


여행자 수표는 분실 혹은 도난시 현지에서 즉시 환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금보다 안전해요. 그뿐인가요. 여행자수표는 현금 보다 유리한 환율로 구입 또는 매각할 수 있어서 여행비용을 아끼고 싶다면 꼭 추천 드리고 싶어요.


여행자 수표의 구입


은행에서는 주요국가 9개통화(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스위스, 호주, 일본, 유로화)의 여행자수표를 판매하고 있어요. 여행지에 따라 선택만 하면 되죠.


보통 여행자 수표 구입할 땐 보통 현금과 함께 구입하게 될 텐데 이 경우 총 사용 금액의 30%정도를 현금으로 환전하고 나머지는 여행자수표로 바꾸는 것이 좋아요. 여행 기간이 짧다면 현금 환전 비율을 좀더 높이시구요. 배낭 여행인 경우에도 현금이 필요한 슈퍼마켓이나 극장, 박물관 등을 자주 이용하므로 현금 비중을 높이는 게 유리합니다.


여러 나라를 이동하는 장기 유럽여행의 경우 현지 지폐로 바꾸는 번거로움을 피하려면 기본 경비는 현지화폐로 환전하고 추가적인 경비 및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비상금은 여행자수표로 구입하세요.


여행자 수표 사용법


은행에서 여행자수표를 구입했다면 자세히 살펴보세요.


여행자수표에는 사인하는 곳이 두 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holder란 다른 하나는 counter란이예요. 여행자수표를 받으면 즉시 holder 란에 서명을 하세요.


Counter란은 수표를 이용할 때 서명하는 곳이 예요. 반드시 점원이 보는 앞에서 사인을 하세요. Holder란의 서명, 여권 서명과 같은지 확인할 꺼예요.


미리 counter 란에 서명해 놓지 마세요! 두 군데 모두 서명이 있는 수표는 현금처럼 사용되므로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거든요. 분실하면 찾을 길이 없답니다.


또 여행자수표를 구입하면 수표번호를 메모해서 수표와 별도로 보관하세요. 그리고 사용할 때마다 수표 번호를 적어 놓으시구요. 한꺼번에 도난을 당하거나 사용에 문제가 발생할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예요. 수표를 재발행 받으려면 수표번호가 꼭 필요하건든요.


분실했다면 이렇게 하세요!


여행자수표는 분실증명서만 있으면 2~3시간 안에 현지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어요. 재발급수속은 수표를 발행한 은행의 현지지점으로 가는 것이 가장 빠르지요. 국내에서 환전할 때 해당 여행지의 은행 지점을 미리 파악하고 떠나도록 하세요. 만일 현지에 지점이 없다면 계약관계의 은행이 있을 거예요.


재발급에 필요한 서류는 여권과 분실증명서(가까운 경찰서에서 발급), 여행자수표 발행증명서(구입시 은행에서 주는 영수증)를 지참해야 해요. 만약에 함께 분실했다면 발행은행에 문의하면 되요. 그렇기 때문에 사용한 여행자수표 번호가 몇 번인지를 기록해 두는 것이 중요한 거예요. 앞서도 말했지만 교환할 때마다 기록해 두세요.



출처 - http://blog.empas.com/pggj212bbod/2456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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