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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맞이 고구마맛탕?!

오다솜 |2007.12.25 15:34
조회 314 |추천 6

오늘아침 정확히 9시.

엄마가 제방에서 같이 주무셨기에 9시에 아침해준다고 부시럭부시럭

일어나시더니 몇분후에 갑자기 목을 부여잡고 오시더니...

누우셔서 못움직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안마해드리다가

깬김에 주방에 와서 뭘 하려고 보니 마땅히 할줄아는게 없는.....ㅠㅠ*

고민끝에 작년에 학교에서 배운 고구마 맛탕을 하기로 ...결정!

  완성된 고구마 맛탕 

하지만 머리가 좋지않은 관계로

인터넷에서 레시피 6개정도를 쭉 찾아보니 생각외로 쉽게 느껴졌답니다.

 

 1.먼저 고구마 4개를 흙없이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위에 사진의 접시에 2접시 가량+작은 접시 한개 분량)<큰고구마였음>+팁; 맛탕할때 고구마는 호박고구마나 물고구마보다 밤고구마가 좋대요   2. 껍질을 사진처럼 곱게(?) 벗깁니다. 손조심하세요ㅠㅠ*다음 먹기좋은 크기로 썹니다.(써는과정사진이삭제되버렸네요..)물기를 어느정도 빼주세요^^* + 껍질색깔이 예쁜 고구마라면 껍질을 안벗겨도 예뻐요^^    3. 튀길 기름을 예열해놓습니다. (170~180도가량) + 팁; 기름의 온도 측정은 고구마를 하나 넣어보시고 바로 자글자글 거리는소리가 나지않고들어가서 거품만 조금 나면서 노릇노릇 해지는 온도가 170도 정도래요.바로 자글자글 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겉은 타고 속은 덜익는답니다.    4. 물기를 뺀 고구마를 몇덩이씩 넣고 튀깁니다. + 청소를 깨끗하게 하시려면 조심히 넣으시길...기름이 온데로~   5. 시럽을 준비합니다 ( 시럽사진만 나온 사진은 없네요...)*고구마왼쪽에 있는것이 시럽... 시럽은  식용유 2큰술(나중에 고구마들이 덜달라붙게..)+설탕5큰술+물엿4큰술+꿀1큰술 씩해서 약한불에서 조립니다.  물같이 되어도 나중에 바를때는 큰 이상이없었어요.그리고 거품이 부글부글 나기도하는데...거품나면 다시 불줄였다가 굳기전에 다시 불올리세요^^ + 팁; 시럽을 만들때 젓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전 잘 저었는데..ㅠ.ㅠ*     6. 노릇노릇해진 고구마를 꺼냅니다. 고구마를 언제 꺼내야 할지 모르실땐  젤 두꺼운 고구마 젓가락으로 쿡~찔러보시고 됬다싶으면 꺼내세요.미관상보기는 안좋으니 꿀꺽.....<흐미..식용유가 ;> +팁; 기름이 많이 묻으면 설거지 하기 힘드실테니 키친타올 사용해보세요    7 고구마를 들어다가 시럽에다가 무칩니다..;그담엔 예쁜접시로~ 시럽양이 많게 느껴지실수도...;골고루 발라주세요~    8. 완성된 고구마 맛탕.(일부로 가족사진옆에서 찍은';)검은깨가 어디있는지 알았다면 솔솔 뿌렸겠지만........ 살림꾼이 아닌관계로..  완성된 맛탕을 드신 엄마와 아빠의 반응 아빠 : 달다.(딱두자...ㅠ.ㅠ) 엄마 : 우리 솜이가 다컷구나 어쩌고저쩌고 ~(한10분?)    헉;;정리한다고 하면서 했는데.......ㄷㄷㄷ 맛있는 고구마 맛탕 만들어드세요.성탄절이랑은 안어울리지만...ㅋㅋㅋ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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