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규
鄭 永均
태양이 눈부신날
비 한줄기 기다리는
타는 목마름으로 대지를 부른다
이렇게,,,
흐드러지게 픤 꽃망울이
숨숼틈찾는 아지랭이처럼 뱉는다
이렇게,,,
주인잃은 대지의 갈무리
철새들의 군무마냥 흩어지며
부서진 이름으로 외치네
이렇게,,,
더러운 군것뇌동(雷同)에 응대하리라
뭉크의 절규보다
애절한 젊은 영혼에
갈길잃은 소리,,,절규를 토해내니
껍데기는 가라
절 규
鄭 永均
태양이 눈부신날
비 한줄기 기다리는
타는 목마름으로 대지를 부른다
이렇게,,,
흐드러지게 픤 꽃망울이
숨숼틈찾는 아지랭이처럼 뱉는다
이렇게,,,
주인잃은 대지의 갈무리
철새들의 군무마냥 흩어지며
부서진 이름으로 외치네
이렇게,,,
더러운 군것뇌동(雷同)에 응대하리라
뭉크의 절규보다
애절한 젊은 영혼에
갈길잃은 소리,,,절규를 토해내니
껍데기는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