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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규~~~자작詩

정영균 |2007.12.26 21:43
조회 48 |추천 1

 

 

절   규

 

                                  鄭     永均

 

태양이  눈부신날

비 한줄기 기다리는

타는 목마름으로 대지를 부른다

이렇게,,,


 

 

흐드러지게 픤 꽃망울이

숨숼틈찾는 아지랭이처럼 뱉는다

이렇게,,,

 

주인잃은  대지의 갈무리

철새들의 군무마냥 흩어지며

부서진 이름으로 외치네

이렇게,,,

 

더러운  군것뇌동(雷同)에 응대하리라

뭉크의 절규보다

애절한 젊은 영혼에

갈길잃은 소리,,,절규를 토해내니

껍데기는  가라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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