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져버릴듯 아픈 풍선을 아나요?
언제 터질지도 모르는 풍선처럼 내 마음은 불안합니다.
지금 내앞엔 그 사람과 그녀가 있어요
여긴 병원도 아니고 깊은 산속입니다.
이 사람들이 내가 죽기를 바라고 있어요
병원으로 데려간다고 해놓고서는 날 산속으로 데려왔어요
나 이대로 숨을 거두는 건가요?
나 미칠것 같아요
하늘이 노래보였다가 희미해 졌다가 눈이 스르르 감겨요
여기서 잠들면 안되는데 나 어쩌죠
누가 나 좀 구해줘요
난 움직일 힘 조차 없어요
그런데 두 사람 이런 내모습이 즐거운지 웃으면서 서로
안고 키스하고 떠들고 난 어쩌죠
나 이대로 죽는건가요?
내 심장 이대로 멈추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