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덮는다고
상처가 아무는건 아니야~
그리움의 조각을 맞춘다고
깨어진 사랑이 돌아오는건 아니야!
영이 그랬고,
정이 그랬고,
랑이 그랬고,
현이 그랬고,
미가 그랬어!
절대 떠난 사랑은 돌아볼 용기가 나지 않는거야!
뜨거운 화마에 넣고 천도가 넘는 불길에 휩쌓여도
그 사랑 너무도 선명하게 조각나 있는거야!
그냥 ,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는게 좋겠다.
죽도록 사랑하진 않았으니까!
아직 살아있는걸 보면, 죽지 않을만큼만 사랑했구나!
어쩌면,
사랑은 조각의 파편을 맞고 흘러간 구름의 수만큼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날 이끌었는지 몰라!
그리움의 수를 셀수있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