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 왜 하필 군인이랑 사귀냐?"
이런말을 들으면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친구들 모두 남자친구랑 데이트하고
전화통화하고 문자주고받을때..
난 그대에게 편지를 쓰고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항상 쥐고 있습니다.
"기다리면 너한데 돌아온데 ? 남자들 제대하고나면
다 눈 높아져서 돌아온데 .. "
어떻게 나에게 돌아온다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사랑이 변하지 않는다고
장담할수 있겠습니까
단지 지금의 사랑을 믿고 ..
지키려고 노력할 뿐이죠 ..
"세상에 남자는 많아 ~ 너 외롭지도 않냐 ? "
남자요 ? 남자 , 그렇죠 물론 남자들은 많이 있겠죠 ,
세상의 반이 남자라고들 하잖아요 ?
그런데 사랑 .. 정 .. 이게뭔지요 ..
가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을 바라보며 슬퍼 할때도 있습니다 .
가끔 멋있는 남자가 지나가면 쳐다보게 됩니다 .
그러나 다른연인을보며 다정했던 우리를 떠올리고 ,
멋진 남자를 보면 군에 있을 그대를 떠올립니다.
어떻게 이 기다림이 쉽다고 말하겠습니까 ?
단지 그대라는 이름으로 인하여 견딜만하다고 말하겠죠
그대가 잘지내냐는 물음에 어떻게 잘지낸다고 말하겠습니까 ?
아침에 일어났냐고 모닝콜해주는 그대가 없고
내 끼니 걱정해서 챙겨주는 그대가 없고 ..
심심할때 문자나 전화해 수다 떨 그대가 없는데 ..
이제 언제나 항상 그대는 나의남자가
아니라 나라의 남자인것을 ..
절대로 쉽다고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한번 해볼만하다고 말하겠습니다
그냥 그대라는 이름으로 견디리라고 말하겠습니다
난 군인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
내가 사랑하는 대한의 건아를 사랑하고 있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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