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의 꿈을 펼치며 활발하게 활동하던 탤런트 김영임은 지난 12월7일 경기도 일산 암센터에서 유방암으로 투병중 세상을 떠났다.
김영임은 지난해 2월 유방암 3기 판정을 받고 약 10개월간 투병생활을 하다가 지난해 12월 27일 경기도 일산 암센타에서 28세의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김영임은 본인의 미니홈피에 투병중 밝은 모습을 찍은 사진들을 올리며 병마를 이기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줘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김영임의 어머니는 딸의 사망 이후 미니홈피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딸을 주님 곁으로 보냈다"며 "내가 제일 사랑하듯이 주님도 영임이를 제일 사랑하시는가 보다"며 딸을 잃은 슬픔을 나타냈다.
故 김영임은 28세의 나이로 2000년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쾌걸춘향' '불멸의 이순신' 영화 '수취인불명' '말죽거리 잔혹사' S 다이어리' '파송송계란탁'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한편 네티즌들은 김영임의 미니홈피를 방문,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추모글을 남기고 있다.
지난해 12월7일 28세의 꽃다운 나이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고 김영임은 KBS 1TV '불멸의 이순신'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김영임은 1996년 열여섯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입문했고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했다. 데뷔 10년차에 '불멸의 이순신'에 출연, 당시 의녀 어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영임은 생전 KBS 2TV '쾌걸춘향' KBS 1TV '금쪽같은 내새끼' MBC '대장금' '어사 박문수', 영화 'B형 남자친구'(2005) '소년, 천국에 가다'(2005) '파송송 계란탁'(2005) '말죽거리 잔혹사'(2004) 'S 다이어리'(2004) '불어라 봄바람'(2003) '몽정기'(2002) '색즉시공'(2002) '2009 로스트 메모리즈'(2002) '수취인불명'(2001) '와니와 준하'(2001) '하면 된다'(2000) '불후의 명작'(2000) '카라'(1999) '강원도의 힘'(1998)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2004년에는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에서 3대 백설공주 역을 맡아 연극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가장 최근작이라고 할 수 있는 MBC '하얀거탑'에서는 갑작스런 유방암 발병으로 드라마 초반 중도 하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김영임의 미니홈피에는 그녀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팬들의 추모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고인의 유해는 12월10일 경기도 벽제 하늘문 납골당에 안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