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나..인터넷에서 만보던 이야기가.
저에게 닥쳐왓어요
12.24 가게사람들이랑 술을먹고잇는데
여자친구의 아는언니가 여자친구랑 같이 아는오빠랑 드라이브를
갔다온데요 갔다오라그랫는데
여자친구랑 사이가 안좋아져서
그날도 신경이 많이 쓰엿는데
갑자기 오빠사랑해 이렇게 문자 가왓어요
저는 좋으면서도 이상한마음에 전화를해봣는데
받지않아요
아는 언니도 받지않아요
아는오빠한테 전화햇더니
이따가전화한데요
그레서 다시전화햇는데 죽엇데요
내여자친구가 죽엇데요
한참 나보다 나이많은 형님인데도
욕을하면서 장난이면 죽여버린다고..
그렛는데 진짜죽엇데요
병원 응급실로
급하게 뛰어갔는데 여자친구의 이름을 부르면서
어딧냐고 나오라고
그때 한사람이 저한테 오더니
보호자 맞녜요
맞다햇더니
지하2층 영안실에 잇데요
순간 숨이 탁 막히면서 말도안나왓어요
막... 떨면서 내려갔는데
아는언니와 아는오빠가 피투성이가 되서
있는거에요
여자친구의 아는오빠들..
아는언니들.. 친구들..
한테 무릎꿇고 빌엇어요
거짓말이여도 화안낼테니까
제발.. 거짓말이라고 좀해달라고..
울고불고 난리치는데
아는형님이 옆에서
미안하다고.. 그렇다고 죽은사람이 돌아오냐고..
그렇게 싸늘한 시체가된지 다섯시간동안
나이가 어린탓에 부모님이 안오셔서 장례식을 못올리구 있엇어요
다섯시간정도뒤 부모님이 오셔서 장례를치르는데
나이도어려서 삼일장을 못하나봐요
너무 믿기지가않아서 가슴을 마구치고 벽을 아무리쳐도
몸보다 마음이 더아프고
왜 하필이면 내여자친구가 그렇게 되어서
저를 아프게하는건지 ..
다음날 화장터를갔습니다.
관을 집어넣고
불이켜지는데..
너무 뜨거울거란 생각에
가슴이 찢어지는줄알앗어요
정말 사랑햇던여자인데..
혼자 그 뜨거운 불길들을 맞이해야한다는게
너무 가슴이아팟어요
한시간뒤
유골만 남은 제여자친구의 모습은
정말...
심장이 찢어지는줄 알앗어요
저보다동생들인 여자친구의 친구들을 붙잡고
형이 이렇게 부탁할테니까
제발 좋은곳가게 빌어달라고..
동생들앞에서 울고불고 난리를 쳣습니다.. ㅎ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위 사진은 제여자친구의 실제 사진입니다
저는 겨우 나이 열일곱이구요
제 나이에 이런일을 겪어야 한다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제가 부탁드릴께요 1분이라도좋으니
좋은곳 가라고 기도좀 해주세요
이어린나이에 이런부탁드려서
죄송하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한다 내여자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