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디젤연료 분사장치에서 자동차 기술 향상으로 승용, 승합, 화물차량에 전자제어식연료장치(Common Rail Ijection) 장치로 바뀌면서 시동 후 아이들 배기파이프에서 심한악취가 발생 합니다. 차량의 주행상태에 따라 다르나, 주로 신 차량인 경우에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원인 및 내용을 살펴보면
▲배기가스 악취의 원인은 최근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하기 위해서 장착한 촉매로 인한 것이며, 냄새의 주원인은 촉매을 보호가기 위해서 외벽에 설치한 매트가 고온의 배기가스가 지나가면서 매트를 제조할 때 첨가되어 있는 접착제 성분이 건조 되면서 나는 냄새로 머플러에 축적된 배기가스 성분과 혼합되어 발생하고 냄새는 매트의 건조가 완료되면 발생하지 않으나 건조가 진행 중인 초기 차량 및 특히 저속 운전을 많이 하는 차량에서 배기가스 온도가 낮아 건조기간(시간)이 길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연료 중 포함된 황 성분이 연소과정에서 산소와 반응하고 다시 촉매 장치를 거치며 황 화합물인 Sulfate(SO3)가 생성되어 배기 파이프 내 PM과 함께 축척 및 농축되어 머플러로 배출되어 냄새를 유발합니다.
▲커먼레일 디젤엔진은 기존 디젤엔진에 비해 열효율이 높아 배기가스 온도가 낮습니다. 그래서 촉매가 활성화를 넘지 못하는 주행구간이 증가합니다. 그에 대한 대책으로 촉매의 귀금속(백금)량이 증가하는데 이것으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 물질은 감소되는 반면, 황 화합물의 변환양도 증가함으로 냄새의 강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표현하자면 코끝을 자극하는 역한 냄새와 달리 기계식차량의 배기가스 냄새와는 다릅니다.
-촉매의 구조와 장치를 간단히 설명하면
▲촉매는 엔진의 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인체에 무해, 무취한 탄산가스 및 수증기로 분해 시켜 매연soot(입자상 물질)의 저감과 일산화탄소, 산화질소 등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장치로 세라믹을 주원료로 하여 촉매반응을 일으키기 위하여 귀금속을 코팅한 담체와 이것을 보호하기 위해 장치된, 매트, 케이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냄새는 인체에 무해하며, 통상의 경우에는 차츰 냄새가 미약해지나, 일반 운전자의 주행 조건에 따라 조기에 없어지기도 하고, 시내 주행을 위주로 하는 차량의 경우에는 낮은 배기가스 온도 상태의 주행으로 인하여 냄새가 미약해지는 주행거리가 더 늘어날 수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