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기서 말하는 야옹이는 제가 2년정도 맘에 두고 있는 여자분입니다...
어떠한 계기로 2년 전쯤에 알았는데...
처음엔 그냥 눈인사 정도로만...그렇게 알았는데요...
어느날 부턴가 코드라고 해야하나요?
맘에 들더라구요...
그후 몇달후 어렵사리 따로 처음으로 데이트(?)를 같이 했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많이 망설였죠...
그러다가 결국 좋아한다고 말해 버렸어요...
약간은 당황한듯 보이기도 했지만 알고 있었다는 눈치도 있었지요...
그런데 야옹이가 무슨말을 할려구 하는 순간 입을 막았어요...
그냥 그 입에서 어떤말이 나와서 내가 웃던지 아님 슬픔에 빠질지...그게 너무 긴장되고 싫어서
먼저 야옹이에게 대답은 안듣겠다고..그냥 넌 어떻게 생각하냐고 나에대해서 라고만 물었죠..
사귀자는건 아니였어요 그냥 제맘 알아줬으면...하는 그래야 조금이라도 맘이 편할것 같아서요
그랬더니...정말 입가에 그녀 입가에 미소가 보이더군요...
천천히 입을 열면서 하는말이 호감가는 사람에게 그런말들으니 기분은 좋네...
라고 하더군요...
물론 기분은 좋았는데..약간 시원하진 않더라구요
사귀자고 말하려다가 그냥 참았어요...
일단 내맘 다 보여줬으니..앞으로 만나게 되더라도 편할수 있을것 같았거든요...적어도 저는요
그후로도 연락은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하면서 지금까지 5번 정도 더 만났는데요...
아직 모르겠어요....그 호감가는 사람한테란 말이....확신을 안주네요...
참
5번 정도 만나면서 만날땐 애인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제 생각이지만...
잘해주었거든요..
약간은 서먹서먹 할줄도 알았는데 건 아니더라구요....
제가 넘 조심하는건가요???
사진첩에도 좋은글밑에 그녀에게 하는 말은 꼭 야옹이 라고 나름 혼자 암호처럼 글을 쓰기도 했구요...그건 아마 그녀도 알아요...
제가 어떻게하면 야옹이랑 잘될까요???
너무 용기 없는제가 밉네요.....
꼭좀 알려주세요 네티즌계의 사랑의 카운 셀러님들...
이렇게 전에 올린글인데요...이젠 추억만 있네요....
다른 좋은분이 옆에 있더라구요...
안되는건 안되는건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