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ve the Children...
이런 모자 하나면 아프리카 신생아의 저체온을 방지해서
사망률을 현저하게 떨어뜨릴수 있단다.
평소 너무나 마음이 곱고 착한 올캐가 이 모자를 떠 보겠다고
재단에 실을 신청해서 야심차게 도전을 해 보았다.
그....
러....
나....
우리 올캐의 만만치 않은 뜨게질 솜씨(?)로 결국 이 실이
8일에 나한테까지 배달이 되었다.
특별한 기교가 필요한 것도 아니라 그제 하나, 어제 하나 떠서
오늘 올캐 이름으로 부쳤다.
마침 아기 예수님이 누워 계시길래 한 번 씌워 보았다.
아프리카에서 갓 태어나는 아기들도 이 정도의 크기려나.
아기 예수님께 모자를 씌워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전 세계가 기뻐하고 축하하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처럼
오지의 아프리카에서 태어나는 아기들도 모든이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면서 태어나고 자라났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런 착한 마음의 한 발걸음으로 신생아 모자 떠주기 운동이
시작되었을 것이고 경험도 없이 겁도 없이 모자를 떠주겠다고
덤벼든 우리 올캐의 예쁜 마음이 이미 한 생명을 구하였다고
믿는다. 생명을 구하는 것은 사랑이기 때문이다.
동영상을 보면서 떠보겠다고 근 한달을 올캐와 함께 끙끙거렸을
코끼리만한 내 동생 창용이도 기특하다.
예쁜 것들.......
*사랑은 세상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당신이 치유를 원한다면 사랑을 가져 가십시요. Mary Po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