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의 자동차 맥라렌 F1
카본복합재 일체형 바디와 비행기 조종석처럼 중앙에 자리잡은 운전석이 독특...
맥라렌 F1은 이름이 의미하듯이 월드 챔피온쉽 포뮬라 원(F1)의 기술과 경험을 가진 스포츠카에서 탄생되었다. F1의 명문인 맥라렌팀이 자신들의 최첨단 F1경주 기술과 경험을 투입하여 제작한 도로용 수퍼카인 것이다.
맥라렌은 뉴질랜드 출신의 레이서 겸 엔지니어였던 브루스 맥라렌(Bruce McLaren)의 이름에서 유래된 회사다. 브루스 맥라렌은 어려서 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레이서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1964년 동료 테디 메이어와 메이어 알렉산더와 함께 맥라렌팀을 만들게 된다. 1966년에 F1에 처음 출전을 하게 되며 1968년에는 처음으로 그랑프리 우승을 거두게 된다. 그러나 브루스 맥라렌은 레이서용이 아닌 로드용 차의 제작에도 관심을 가졌고 1967년의 미국 캔암(Can-Am)레리스에서 우승한 차를 기반으로 맥라렌 최초의 로드카인 MG6T를 생산하고자 하였으나 불운하게도 1970년 굿우드 써키트에서 이차의 시험도중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게 된다.그의 나이 31세의 젊은 나이였다.
그러나, 팀은 흔들리지 않고 계속 발전해 나갔으며 1980년에 맥라렌 인터네셔널이라는 회사가 만들어지고 1989년 3월에는 슈퍼스포츠카의 양산화 그리고 레이스 엔지니어링 회사를 표방한 맥라렌사가 창립되게 된다. 맥라렌이라는 브랜드로 최첨단 테크놀러지를 구사한 로드용 슈퍼스포츠카를 세상에 내보낸다는 브루스 맥라렌의 꿈이 맥라렌사에 의해 실제로 이루어 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