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만났던 사람 있습니다...
정작 사귄건 1년 정도 구요...
헤어지고 나서도 연락을 계속하긴 했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그사람은 임용고시를 붙어 선생님이 되어서 타지방으로 가고 전 계속 셤공부를 하고 있었꾸... 서로 떨어져 있고 자꾸 싸우게 되고... 그사람이 절 밀어내더군요...
그뒤로 연락을 했다 안했다... 그리고 그사람은 중간에 딴 여자도 만나고 나두 만나고...
물론 저도 선도 보고 소개팅도 하고... (집에서 시집을 가라고 억지로 보게했습니다)
하지만 전 그사람을 좋아하고 있고...그래서 딴사람은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절 만나면서 딴여자 만나고... 그런거 다 보면서도 옆에 있었던건 그 사람이 그래도 좋아서였습니다...
그사람 참 여자들한테 인기 많습니다..
얼굴이 잘 생긴건 아닌데... 말도 잘하고 친절하고 매력이 있죠~
도화살이라고 해야하나... 물론 저도 그래서 끌린 건지도 모르구요...
그런데 그사람이 몇달전에 다시 시작하자며 연락을 취해왔고...
전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못한채... 계속 만나왓어요...
그사람은 주변사람들한테 말하고 전 말하지 못하구...
제가 왜 말을 못하냐?
우선 그사람을 믿을 수가 없어요...그리고 그렇게 헤어지고 나서도 저한테 미안한 감정 별로 못느끼는 거 같아요...
그리고 그 사람 성질... 독하고 만만치 않아요... 물론 저두 순한 편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사람은 대들지마라... 말 잘들어라... 빨리 딴사람한테 말해라...
그런걸로 계속 싸우죠... 그사람은 가부장적인 사람이예요... 전 그런사람은 싫지만 그래도 그사람이 좋구요...
그런데... 예전에 사귀었을 때 그 떄 그사람한테 미쳤을 때 부모님이 반대하셨어요...
왜냐... 뭐 여자 부모님 그러시겠지만... 내자식 고생하는 거 싫잖아요.. 거기다 제가 백수였고 그쪽은 학생이었다가 선생님되었구... 워 대충 이런거였고...결정적인건 그사람이 선생님이 된다음에 저랑 헤어졋구... 제가 혼자서 힘들어하는 걸 많이 보셨으니까요...
얘기가 횡설수설이네요... 지금은 그쪽 부모님은 절 쫌 반기는 분위기... 왜냐 제가 공뭔이니깐...
그런데요... 이런맘 먹은 제가 나쁜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그 집 부모님 아들한테 너무 바라세요... 큰아들이긴 하지만...아버님이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벌이가 없으신것두 아닌데... 엄마 수술비, 외식비, 여행비, 모든 경조사비 아들보고 내라합니다... 거기다 그사람 저한텐 그리 못하면서 부모님한테는 끔찍합니다..
물론 저도 효자, 효녀 좋아요... 하지만... 이제 저도 나이가 들고 조건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피곤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거...
그사람 마인드는 너 아니여도 여자 많다 이런식이예요,,,
싸우다가 나 너 감당 못하겠다... 헤어지자 이러더군요...
너무 충격받아서... 말을 못햇어요...
니가 아무리 좋은 신부감이라도 난 니성격 감당못한다...
물론 저 그렇게 성격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그런데 그 사람앞에서만은 이상하게 싸우게 되면 오기가 생겨서 더 심하게 그럽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이 져주는 것두 아니구요.. 둘다 안질려고 하지만 결국 제가 지구요...
모르겠어요... 그만 두고 싶지만 그 사람 참 좋아합니다...
아직까진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 못만나봤구 다시는 못만날거 같아요...
어찌해야할까요?
오늘 만나서 결론을 짓자고 하는데 빨리 사람들한테 말할 거 아니면 그만 끝내자고...
그런데 저 그 집 감당할 자신도 없어요... 그 집 부모님 그 사람... 참 절 벌써부터... 힘들게 하네요... 그 사람 마인드 자체가 저 아니어도 된다는 식도 참... 슬프구요...
너무 횡설수설 길게 써서 이해하시려나 모르겠어요...
그냥 다만 너무 답답해서 ... 결론은 알지만 그냥 너무 답답해서 적습니다...
여기 결혼하신 분들도 많구 남자분들에게 의견 듣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