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기 : 타라니까, 데려다 준다구.
인정 : 내가 니 차를 왜 타. 회사에 이상한 소문 도는것두
싫구, 우리가 약속한 선을 벗어나는건 더더욱 싫어.
용기 :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 아픈 직원 태워다
줄수도 있는거야. 너 지금 윗병 낫잖아.
인정 : 상관하지마, 안죽어.
용기 : 타.
인정 : 너랑 연애하려구 니 옆에 있는거 아냐.
용기 : 널 미워해야 되는데, 미워하는 마음이 자꾸만
옆어진다...
인정 : 잘됐네...
.
.
신영 : 어디 아파요?
인정 : 괜찮습니다...
용기 : 그러게 왜 말을 안들어?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