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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허은주 |2008.01.17 20:07
조회 202 |추천 12


'07. 12. 22.(토)

 

어제 저녁부터 팥을 깨끗히 씻어 일어..

물을 넉넉히 붓고 끓어 첫물은 따라 버리고..

다시 물을 넉넉히 부어 4시간 동안 푹~ 팥이 무르게 삶아..

손으로 살짝 눌러보아 쉽게 으깨질 때까지 삶아뒀다.

 

아침에 푹 무르게 삶은 팥을 손으로 주물러 으깬 다음..

굵은 체에 내려서 팥 물을 받아 가만히 두어 앙금을 가라 앉혔다.

 

찹쌀가루에 멥쌀가루를 조금 섞어..

끓는 물과 소금을 약간 넣고 익반죽을 한다.

반죽이 너무 질면 안되니까 물을 조금씩 부어 반죽을 하며 물을 조금식 보충한다.

지름이 1.5CM 되게 빚어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삶아 동동 떠오르면..

건져서 찬물에 헹구어 놓는다.

(그냥 팥죽 쑬 때 같이 넣어도 된다.)

 

가라앉힌 팥 물을 가만히 따라 윗물과 앙금으로 나누어..

윗물을 먼저 냄비에 붓고 끓인다.

 

팥 물이 반 정도로 조려지면 앙금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이때 자주 저어주지 앙금이 바닥에서 눌어서 탄 냄새가 난다.

끓은 팥 물에 깨끗이 씻어서 불려놓은 찹쌀을 넣고..

찹쌀이 푹 퍼질 때까지 끓인다.

찹쌀이 푹 퍼지면 새알심을 넣고 한소끔 끓여 소금으로 간하여 요리를 마무리한다.

 

팥 물을 끓이거나 찹쌀을 넣어 끌일 때나,

새알을 넣어 끓일 때는 가끔 주걱으로 저어서 눌러 붙지 않게 하여야 한다.

눌러붙지 않게 불 조절을 하여야 한다.

 

새알을 넣은 상태에서는 조걱으로 저을 때 조심하여..

천천히 저어 새알심이 뭉크러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팥죽을 먹을 때는 시원한 동치미 국물을 곁들이는 것이 좋다^^*

20인분 넘게 만들어 아래층 셋집 다섯집에 나눠 드리고..

가까운 분들께도 갖다 드리고..

성필 오빠네도 갖다 드리고..

저녁에 창윤오빠랑 지영냥 까지 불러서..

맛나게 먹었다능..

추천수1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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