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퓰리쳐 상 수상작가인 코맥 맥카시가 텍사스 국경을 배경으로 쓴 국경 3부작 중 가장 최근작인 2005년산 동명 소설을, 20세기 후반기가 배출한 최고의 포스트모던적 작가주의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는 조엘 코엔-에단 코엔 형제가 메가폰을 잡고 대형 스크린으로 재현한 스릴러 드라마.
텍사스를 배경으로 나오는 영화들은 왜이리 다들 삭막한지 모르겠다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의 영향이 너무 커서 그러나?
사막 지역이 많아서 더 그럴수도....
이 작품도 초반부터 살인사건이 일어나며 전체적으로 삭막하며 건조하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이긴 하지만ㅋㅋㅋ
근데 영화가 전체적으로 너무 지루하다
한참 졸릴 때 영화를 봐서 그런가? 졸음 참기가 넘 힘들었어ㅠ
코엔형제의 영화에는 흔히 철학이 없다고들 말하지만 난 이 영화가 꽤나 철학적이었고 그들의 행동이 이해하기 힘들었다
돈가방에 관한 비극적인 내용이며 섬세하게 잘 그리긴 했다
촌스런 헤어스타일의 약간은 시니컬한 연쇄살인범의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하지만 왜이리도 지루한지 모르겠다
코엔형제의 파고 이후의 최고의 걸작이라며 다들 찬사를 늘어놓지만 이 영화 앞에 내가 무기력해지는구나ㅠ
너무 졸려~ 제목이 다소 난해하긴 하지만 무기력한 내 모습을 말하는 것 같았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