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화질 TV(HD급)가 널리 상용화되면서 시청자들은 예전보다 5배 이상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받고 있다. 영화 이상의 생생한 영상을 안방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은 반기고 있지만, 정작 화면에서 열연하는 배우들은 별로 달갑지 않은 눈치다. 고화질 TV는 메이크업으로 감췄던 모공이나 잡티, 눈가의 주름 등 스타의 감추고 싶은 비밀까지도 여실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카메라 앞에서 더욱 당당해지는 그녀들’
하지만 모든 배우가 고화질 TV 앞에서 움츠러드는 것은 아니다. 그 앞에서 더욱 당당하게 빛을 발하는 배우가 있으니 바로 손태영, 전지현, 김태희 등 ‘쌩얼’ 미인들이다. 손태영은 인스턴트 커피 대신 설탕 없는 생과일 주스를 통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한다고 하며, 전지현은 세안 후 강하게 두드리는 피부 마사지를 통해 피부 탄력을 준다고 한다. 아기 피부로 유명한 김태희는 유∙수분 밸런스를 위해 오트밀팩을 자주한다는 후문.
‘쌩얼 시대 도래’
기술의 성장과 美에 대한 소비자들의 내면욕구와 맞물리면서 손태영, 전지현, 김태희와 같이 ‘쌩얼’ 미인이 되고자 하는 트렌드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예전처럼 화장술로 일시적인 커버를 하는 미봉책이 아니라 피부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을 추구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는 것이다.
‘성형 없는 성형이 유행’
과거에는 성형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주위 사람들과 한동안 연락을 끊어야 했다. 수술에 따른 회복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지만 변했을 때의 모습을 설명하기 위한 장치(?)가 필요했던 까닭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티 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예뻐지는 성형법이 유행이다. 작년 말 BB크림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끈 것을 필두로, 최근 강남 일대에서는 단기간에 시술할 수 있는 일명 ‘성형 없는 성형’이 유행이다.
‘일상생활 지장 없이 다시 아기피부로’
성형 없는 성형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피부 재생술’이다. Bes클리닉의 이병진 원장은 “피부 재생술은 수천 개의 미세한 레이저를 피부에 투과하여 콜라겐 층을 복원시킴과 동시에 오래된 각질층을 탈락시키는 방법으로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 없이 탄력 있는 피부로 돌아갈 수 있는 안전한 시술법”이라고 말한다. 얼굴 탄력이 떨어지고 모공과 블랙헤드, 여드름 흉터 때문에 고민인 여성들이라면 한 번 주의 깊게 생각해보자. 바야흐로 쌩얼 열풍시대, 일상생활 지장 없이 아기 피부로 되돌아가자.
* 도움말: Bes클리닉 이병진 원장(www.besclinic.co.kr)
* 상담문의: 신사점 02-3446-9565~6, 명동점 02-310-1945, 죽전점 031-695-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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