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운하를 파면 거리가 단축된다???
위의 그림을 보면 명박이가 운하를 파야 한다며 들먹이는 파나마운하 수에즈운하의 그림이다.(퍼온것임)
빨간선이 운하가 없을시에 배가 이동해야 하는 경로이고, 파란선이 운하를 통과 할때의 이동경로이다.
그리고 파란선 사이에 쬐~~그마한 빨간선이 바로 운하이다....
파란선 사이의 쬐그만한 선과 나라를 빙둘러 가는 큰 빨간선을 비교해 보면 왜 운하를 파야 하는지 알수 있다.
거리상의 잇점이 아주 크다..
그렇다면 아래 그림을 보자...
빨간선이 운하가 없을시에 배가 다녀야 하는 선이고, 파란선이 운하의 선이며, 초록선이 현제 경부고속도로다.
언뜻보면 3가지 선의 길이가 크게 차이나 보이진 않는다.(물론 빨간선이 조금 길다.)
이럴려면 왜 운하를 만들어야 하나??
2. 운하를 파면 물류의 이동시간이 단축된다?
다시 운하 그림을 보자.... 파란선이 지나가는 부분은 대부분 산맥이다.
배를 산으로 올릴려면 갑문을 이용한 물장난을 쳐야 한다.
그러다보니 시간은 70시간 정도 걸린다 한다..
(뭐 물론 찬성측에는 시간이 더 짧다는 주장이 있는데.... 아마도 청계천 처럼 전기로 물을 끌어다 퍼부을란가 보다 ㅡㅡ;;)
내가 물건을 싸게 그리고 빠르게 옮기고 싶으면 그냥 부산에서 인천항까지 빨간선따라 걍 보내겠다.ㅡㅡ;
당신들이 보기엔 어떠한가? 어디가 빠를것같은가?? ㅡㅡ;;;
고속도로마비를 부르짓는데... 내가 지난 추석때 고속도로 완전 마비 지경일때 경기도 화성에서 경남하동
그 시골 구석까지 13시간 걸리더라. (뭐 물론 힘들어 뒤지는줄 알아따 ㅡㅡ;)
그런데 운하는??? 70시간 ㅡㅡ;;
아 모 방송 토론에서 운하 찬성하는 사람이 그러더라...
그냥 하루 일찍 보내면 된다고 ㅡㅡ;;;;; (어깨위에 있는건 장식인가보다 ㅡㅡ;)
이럴려면 운하 뭐하러 파나????
3운하를 파면 비용이 절감된다?
아랫님 글 참조 ㅡㅡ;;;;;;;(쓸려고 했는데,비용에 관한 글이 있네요 ㅡㅡ;)
물론 덧붙이자면 운하에 배가 고속버스 터미널에 버스 대기하듯이 물건을 기다렸다가 운반하는게 아니라.
배가 올때까지 화물은 대기 해야 한다.... ㅡㅡ;;
먼저 화물차로 컨테이너를 옮긴다 가정할시에..
공장에서 화물차에 컨테이너 선적 → 화물차로 이동 → 도착지에서 컨테이너 하적 .... 끝
그럼 운하로 운송시에는???
공장에서 화물차에 컨테이너 선적 → 화물차로 운하까지 이동 → 운하에서 컨테이너 하적 →
운하에 컨터이너선이 도착할때까지 대기 → 배가 도착하면 컨테이너 선적 → 운하로 도착지 주변까지 운반 →
컨테이너 하적 → 화물차에 컨테이너 선적 → 화물차로 컨테이너 도착지에서 하적 .... 헉헉 힘들다 끝~~
그냥 대충 생각나는 경로만 해도 이정도다. (실제론 10단계 이상을 거친다고 한다 ㅡㅡ;)
그리고 이런 단계를 거칠때마다 절차에 필요한 서류작성 및 확인 ㅡㅡ;;;;
또한 위의 그림을 보면 대분분의 공장지대는 고속도로 주변에 포진해 있다.
그냥 물건만들어서 고속도로 바로 타고 도착지 까지 가는게 훨씩 이득 아니겠는가?? ㅡㅡ;;
이럴려면 뭐할려고 운하를 파나??
4 운하는 안전하다???
우리나라는 여름에 비가 집중적으로 내린다.
정말 매년 여름에 지겹도록 한해도 안빠지고 뉴스에 홍수피해에 관해 나오지 않던가?
대충봐도 꼬불꼬불한 운하... (강을 넓히는 거니까..) 조기를 더 파서 물길을 더 거새게 해보자...
어쩌면 내년부터는 대형참사 뉴스를 매년 보게 될지도 모른다 ㅡㅡ;;
물론 수해복구처럼 늑장 복구도 허용 안된다.
물류가 이동하는 경로이기 때문에 빠른시간안에 칼같이 복구해야 한다..
어떻게 하냐고???? 쌩돈 가따 쳐바르면 될지도 모른다.... 매년 꼬박꼬박..... ㅡㅡ;;;
하나더.... 운하가 당신 생각만큼 넓게 파지는 못한다.. (그러면 이명박 대통령시절내에 절~~대 못끝난다.)
운하 계획도를 보니까 배가 한척 달랑 지나다니겠더만....
망망대해 바다에서도 삼성예인선은 멀쩡하게 서 있는 유조선 처박아서 (그 넓은 바다에서 ㅡㅡ;) 태안을
완전 죽음의 바다로 만들었다... (안타깝게도 얼마전에 태안주민 한분이 음독 자살까지 하셨단다.)
그 좁은 강바닥에 대형 컨테이너선이 다니는 그곳이 바로~~~~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이다.
사고가 전혀 없다고 말할수는 없을것이다.
(뭐 웃자고 하는 말이니 심각하게는 받아 들이지는 말고 ㅎㅎㅎ 다음 대선때 한나라당 후보 비리 터지면
우리 식수를 기름으로 덮어서 때울려고 만드는 운하일까? ㅡㅡ;;)
아~!!!
식수를 지하수로 계발 한다고????
혹시나 해서 물어 보는데.... 그 지하수 계발 하는 비용은 운하공사비에 포함한거냐?? ㅡㅡ;;
또한 그런식으로 마르지 않는 지하수를 퍼서 마시자는데...
그렇게 하면 지반붕괴의 위험이 얼마나 큰지는 알고나 하는 말인가???(거의 필수적이라고 한다.)
아마도 여름에 대형참사는 그쪽에서 먼저 날지도 모르겠다 ㅡㅡ;;;
이럴려면 운하는 왜 파나????
5 500만 일자리는 운하로부터 시작된다????
음... 어쩌면 이건 될지도 모르겠다 물론 운하를 파는동안은.. ㅡㅡ;;
건설쪽에 .. 더욱이 중장비 쪽에 종사 하는 분들.... 대부분이 비정규직인건 아는가??
운하를 팔동안 일자리를 창출 할지라도 ... 거의 90% 비정규직일것이다.
이 이유인즉슨 이명박이가 자기 임기내에 완공 하겠다고 호언장담 하고 있는데.....
5년동안 부려먹고 나서 공사가 완공 되면?????
당연히 폐기처분 해야 할것 아닌가??
그렇게 할려면 친(대)기업주의 이명박이는 손쉽게 폐기처분 할수 있는 비정규직을 대량 양산할수는 있겠다.
혹시나 일자리 늘어난다고 좋아 하는분 있으면 운하 팔때 가서 삽질 하시라...
음... 그런데 돈은 누가 벌까?
당연히 운하 주변 땅주인들이지 ㅡㅡ;;;;;;; (운하 곳곳에 러브호텔, 횟집 일자리 창출 ㅡㅡ;)
6 관광산업으로서의 운하의 가치??
가정 1 : 대운하 건설비용 15조원(2MB측 주장 수용)
가정 2 : 운하 유지비용, 인건비 및 선박 유류비 등 각종 비용 등은 모두 물류 수입으로 충당
가정 3 : 1인당 운하 관광시 소요비용 10만원(유람선 3만원, 기타 식비 등 7만원)
대충 단순 계산으로
2MB측이 제시한 손익분기점 시기 : 30년 뒤
위의 가정하에 30년간 1억5천만명이 운하 관람해야 15조원 환수 가능
제주도 오는 모든 관광객 운하로 돌리면 가능
신혼여행도 운하로 가고, 외국인 관광객도 운하로 보내고, 골프 치러 운하로 가고,
맛있는거 먹으러 운하로 가고, 피서도 운하로 가면 가능함.
[참고] 1889년 부터 2006년 까지 에펠탑 총 관람객 수 : 약 2억3천만명
정리 하자면 ...
내가 보기엔 운하가 왜 필요한지 조목조목 따져 봐도 모르겠다 ㅡㅡ;;;
운하를 파고 난뒤에 그 유지비는 어떻게 할것인가....
아하 !!! 청계천이 그렇듯이 그때쯤이면 이명박 임기도 끝날거니까... 뒷감당은 그 담사람이 하는거다 ㅡㅡ;
물론 이명박은 대운하를 이룩한 대통령이란 명함을 얻을것이고... 후임대통령은 죽어 나는거다.
당신들께 물어보고 싶다..
물류대란이 그렇게 걱정이면 고속도로를 넓히던지.. 화물철도를 늘리던지 하는 방법이 더 싸고 간편하고
또한 빠르며 실제로 이용할수 있는 활용도가 높지 않을까??
진짜 맘을 열고 하나 질문해보자....
운하를 찬성하는 사람들.....
만약 노무현이 운하 판다고 했으면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거 같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