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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유니폼 변천사‥새 유니폼 새출발
● 앵커: 축구협회는 오는 일요일 우리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첨단유니폼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국민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대표팀의 모습들을 김세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83년 세계청소년 선수권대회부터 멕시코월드컵에 이어 이탈리아월드컵까지 빨간 유니폼은 붉은악마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이 붉은 색은 미국 월드컵대회 때문에 상대를 더 자극시킬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사라졌습니다.
에틸란트올림픽에는 태극문양이 등장해 호평을 받았지만 프랑스월드컵 유니폼은 오히려 촌스럽다는 평가를 받아야 했습니다.
한일월드컵에서는 세계적 추세에 맞춰 가슴에 태극기 대신 축구협회 엠블럼을 달았습니다.
독일월드컵 이후부터 지금까지 대표팀은 처음으로 성 대신 이름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는 27일 첨단기능과 디자인을 채택한 새 유니폼을 공개합니다.
MBC뉴스 김세의입니다.
김세의 기자 coach43@imbc.com 200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