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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몰랐습니다. 사랑인지..(2)

황홍선 |2008.01.24 12:09
조회 99 |추천 0

그렇게 싸이로 감시아닌 감시를 당하고 ,,

 

그스토커를 잊고지내고 있을무렵...

 

그아이의 생일이 다가왔습니다..

 

그전부터 생일날 단둘이 놀러가기로 약속을 하였죠..

 

그리고 생일날  그아이는 조기 퇴근을 하였고  우선 낮에 친구들 만나서

 

제가 퇴근하는 시간까지 친구들과 놀다가 제가 퇴근하면 저랑 다시만나서

 

놀러 가기로 하고 퇴근을하고 ,,  제가7시쯤이었나? 퇴근하고 그아이를데리고

 

부산 사상에 있는  한 민속 술집(?)에 갔었죠...

 

칸칸이 방처럼  되어있었고  벽벽마다 시골집에 온기분처럼 향토로 예쁘게 디자인된 그런

 

술집이었습니다..

 

커플들이 가기엔 참좋은 분위기더라구요...

 

그렇게 술을 한잔씩 나누고  생일선물도 주고  축하도 부르고  분위기가 참좋아졌습니다.

 

그때  무슨용기였는지 조용히 일어나서 그아이 옆자리에 앉게되었죠..

 

그런저를 보며 웃으면서 쳐다보는게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저도 눈이 큰편이지만  그아이는 더컸거든요..참맑고..

 

그리고 같이 앉아있다보니..술기운의 힘을빌어..키스를 하게되었습니다..

 

참..기분..좋더군요;짜릿함을떠나서..행복하다고해야할까요..

 

그리고...키스가 끝난후(?) 참..민망하더군요...할때는 모르지만..하고나서의 그민망함이란..

 

게다가 바로 그좁은 공간에 딱붙어있어서인지..얼굴을 더이상 못마주치겠더군요;하하;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서 김해가는 버스도 끊기고 해서 갈곳을 찾던중

 

서로 영화보기를 좋아해서  DVD방에 가게되었죠..

 

거기서 참..많은 스킨쉽을 한거같네요; 뭐..저도남자인지라..그런분위기에

 

술기운에  인간이라고 하기보단 늑대에 가까운 상태라...사귀자는 말도하지도 않았는데

 

스킨쉽부터 들이대는 제가  참 못나보이더군요..  모든걸 중단하고 눈을감고 잠을자고있는데..

 

제볼에 뽀뽀를 해주더군요... 정말이지 기분 최고더군요.. 왠지 제여자가 된기분이랄가요?

 

소유감(?)이 생겼다고해야할까... 아무튼 기분이 무지좋았습니다...

 

하지만 창피해서 계속 자는척을했죠;하하...제가거기서 눈을뜨면..그아이..아주 난감했겠죠;

 

그리고 그렇게 영화가 끝나고 밖으로 나오니 또갈곳이 없더군요..그래도 생일인데..

 

좋은거 먹이고싶고 좋은거 해주고싶은데 시간도늦고..할게없더군요..

 

뭐 한편으론 그냥 모텔로 데리고가서 편하게 재워주고 싶어서 가자고 말을꺼냈더니

 

완강히 거부하더군요;

 

또다시 DVD방을가고...그렇게 아침8시까지 계속 DVD방에만 있었습니다-_-;

 

그날 깨진 DVD방 비용이 8만원쯤 되지싶네요;모텔값보다..더비싸죠..우미;

 

그리고 서로집으로 귀가하고..

 

그날 저녁 문자가 왔습니다.

 

"오빠 저번에 한말 다시 해바바"

 

"나:  뭐?무슨말?"

 

" 꽃들고 머라머라 했던말 있잖아 해바바바"

 

"나: 아..내가만약에 꽃들고 니앞에서 무릎꿇고 사귀자카면 허락해줄끼가?"

 

".........응ㅎㅎㅎ."

 

이문자 받고....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기분이들더군요  싸하다고해야할까요?

 

너무 기쁘고 너무행복하더군요;

 

 

그리고..우린 그아이의생일 다음날을 처음으로 사귄날로 정하고 그렇게 사랑을 키워나갔습니다.

 

회사에서도 항상 손을 꼭잡고다녔고  식사시간대면 사람들하고 줄서있으면  제뒤로와서

 

제허리춤을 껴안은체 환하게 웃는 모습이 그렇게 사랑스럽더군요

 

그런데..잊고 살았던  그스토커가.. 제홈피를 둘러보다가  그아이의 글을보고 그아이 홈피를

 

들어가서..그아이 메인사진을보고 전화를 했더군요..

 

그때 그아이 홈피 메인사진은 자기사진민테 그림판으로 "홍선이꺼♡"라고 적어뒀던 사진이더군요...

 

그걸보고 흥분해서 전화하고,,,문자를 보내고...그걸 처음엔 무시하고있는데

 

문자한통이 오더군요

 

 

"그년하고 니하고 찾아서 진짜 다죽여버릴끼다  진짜 함바라"

 

정말 섬뜩하더군요.... 괜히저때문에  그아이가 다칠것이 걱정되서  부랴부랴 그아이에게로

 

달려가서  그스토커에대해 털어놓았습니다.

 

그랬더니 다이해해 주고.. 우선 연락이오면 아무사이가 아닌걸로 하고 무마시키로 말을 맞추고

 

전화를 바꿔주고  그스토커를 진정 시켰습니다..

 

그리고 문자하기를

 

"뭐..아니면 됐고   ㅎㅎㅎ  아무튼 딴년만나면 죽을줄 알아라~~"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보내는 저문자한통에  있는정이란정은 다떨어지고 정말

 

이러다간 큰일날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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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꺼..올릴게요....연속해서 적으면 스크롤압박........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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