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꾸는 사람은 행복하다.
나도 꿈을 꾸고 행복해지고픈 사람이지만
가끔 현실의 벽을 보면서 좌절할 때가 종종 있다.
내가 꾸는 꿈이 드림으로 끝이 나 버릴까봐...
내가 과도한 욕심을 부리는 것일까봐...
그래도 나는 꿈을 꾸고 있음에 행복하다.
아직 꿈을 꾸고 싶은 마음조차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기에.
뭔가 하고 싶은 게 있고
되고 싶은 게 있고
소망이 있기에
나는 행복하다.
좌절을 주는 현실의 벽이 높아도
그건 지금 당장 높아 보일 뿐이라는 걸 나는 알고 있다.
내가 조금만 더 높은 꿈을 꾸고 높은 곳을 향해
날갯짓을 시작하기만 하면
그 벽은 한없이 작아져 버릴 것이란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다른 사람을 위로하기 위해
생각했던 것들이
오히려 작아진 나를 위로하고 있다.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하찮은 존재인 것 같아 보이지만
결코 그것이 나의 진짜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이렇게 나는 위로받고
꿈을 꾸며 행복을 만들어낸다.
꿈이 열매를 맺을 때
그 열매로
내가 아팠던 고통과 내가 견뎌야 했던 고통을 겪는
그 누군가에게
달콤한 꿈을 꿀 수 있게
날개를 만들 수 있게
원동력이 되기를.
나의 행복이
그들의 행복이 되기를.
꿈꾸는 나는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