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 북 리뷰 진짜 오랜만에 올린다 ㅎ
최근 Movie Week, Arena, Men's Health 등 잡지만 주욱-
읽어오다가 지하철에서 독서를 시작했다.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장편소설 근 두권을 다 읽어간다.
이틀에 한권정도 ? 학교까지 한시간 반이니, 이틀이면 여섯시간.
충분히 한권 다 읽을 시간이다.
책을 읽으면서 출퇴근 하면 시간도 빨리 가고- 또 재미있으면서-
독서라는 엄청나게 소중한 경험까지. 사실 여기 북리뷰에 올리지
않은 소설이 더 많은 것 같다. 최근 고향에 있는 동생의 추천으로
'월리스의 인어' 라는 소설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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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찾으러 떠나볼까 ?'
이게 이 소설을 다 읽고 첫번째로 떠오르는 생각이다.
단순히 영화 '인어공주' 처럼 인어를 공상화 시켜서 이야기를
지어내는 소설이 아니었다.
인어란 당연히 있으며, 이를 어떻게 찾아내었고- 다윈과 같은
진화학자이면서 역사에 묻혀버린 '월리스'라는 학자의 책을 좇아
이야기를 풀어낸다.
문체가 특이해서 좋다.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다. 흐음.. 과거회상, 심리...
마치 영상을 보는듯한 기분이다.
아- 맞다, 이 소설은 영화 '러브레터'를 쓴 사람이 쓴 소설이다 !
이정도 상상력이라.. 나 정말 인어찾으러 세인트 마리아 섬으로
떠날뻔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