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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담임 생일 잔치

김경희 |2008.01.31 17:10
조회 13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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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도대체 어떻게 지나간걸까,,

 

하지만 그 1년이 하루같이 지나가버린 짧은 순간순간마다

너희들이

선생님이

서로 쏴주었던

사랑의 마음들이 (나는 주로 매를 쏘았지만)

정말 소중하고 아쉽게 느껴지는 요새

방학 내 미뤄왔던 동영상을 올려본다.

 

1학기때 너희들 모두 선생님 연기에 완전히 속았던 거 기억나니?

12반 중에서 5등안에 못들면 성적 떨어진 놈들 맞는다고 했다가

3등했는데도 선생님이 8등 한것처럼 이야기하고

매 가져와서 윤구부터 나오라고 했던거,,ㅋㅋ

다들 완전히 얼어서 표정이 장난들이 아니었지,,

특히 윤구 미안하다 ㅋㅋ

 

이번에는 너희들이 선생님을 제대로 속였네,,

 

너무 바빠서 선생님 생일인줄도 잊고

부랴부랴  교실로 올라갔는데

4층 복도에 깔린 발자욱과

교실 앞문의 레드카펫에 너무 놀랬고

문을 연 다음에는

너희들이 꾸며놓은 교실과

다들 무언가를 들고 서 있는

너희들의 모습에

정말 너무 감동했어,,

 

특히 러브액츄얼리의 저 고백을 받으리라고는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그리고 축제 때 집안 일로 인해 선생님이 못 봐서 내내 아쉬워했던

너희들의 장기자랑을 보여주는 세심한 마음씨,,

 

감동의 그날,,

광호의 디카덕분에 영원히 남을

내 마음 속

역사적 순간이

이렇게 남겨질 수 있어서  다행이야,,

 

정말

고. 마. 워.

 

 

(이 동영상 올리느라고 동영상 자르는거 네이버에서 배우고 잘 모르겠어서 버벅대느라고 1시간 걸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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