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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있었다.

이유진 |2008.02.03 22:08
조회 65 |추천 1


 

 

 

"으악~ 나 너네집 처음와봐@.@"

 

"어쩌라구"

 

"아 그냥 그렇다구! 넌 집에 있을때 뭐해?

내생각만하지?"

 

"유치해서 그런거 안해"

 

"....뭐야 너.. 흥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집에 놀러왔는데

맛잇는것 좀 해줘"

 

"역시 돼지......먹을꺼잇나 보고올께"

 

터벅터벅 남자친구가 주방으로 가버렷다

 

"휴 얜 내생각이나 하는걸까..

여자문자왔나 폰이라두 확인해봐야지"

 

띠딕띠딕

 

"메모..?"

 

2006.6.29

술먹고 쳐앵기기는 왜 앵겨 확 그냥 덥칠수도 없고..아오

나 이노무 돼지땜에 미치겠다 인내심 테스트하나.. 하느님..

 

2006.7.13

싸웠다

아씨발 돼지가 화내면 내가 뭔가1%라도 잘못한거잖아 씨발

앞으로는 예쁜짓만해서 울돼지 맨날 웃게 해줘야지....

근데 왜 사과를 못하겟는거지 아씨 내일 뽀뽀나 해줘야겟다

 

2006.8.6

아빠한테쳐맞음 괜찮아그딴건 돼지생각으로

다~ 이겨낼수있다

 

터벅터벅

 

"야야야 라면 물 올려놨다 저것도 양이 맞는지모르겟어

물두컵이면되냐? 니가 알아서 끓여 나 라면 못끓여"

 

"....야"

 

"왜또임마"

 

"사랑해"

 

"..............내가 맨날 몇천번씩 마음에 담앗다가 못하는말을

지는 잘도해요ㅡㅡ 일루와"

 

우린 그렇게 몇분간을 꼭 안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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