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날 나에게 너무도 치욕스럽고 버림받아 죽고 싶을 정도로
초라 한순간들 그리고 어떤 명분 없는 이곳에서의 서있음…….
그러나 이곳에서 있는 동안 나의 인내에 그분이 더해 주시는
가르침…….
다윗은 침을 질질 흘리고 땅바닥을 굴러다니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대소변도 못 가리는 미친놈처럼
사울을 기만하게 만드는, 사울이 주는
그러한 치욕과 저주, 부끄러움, 배신, 거절, 초라함 속에서도
차라리 생명을 버리는 것이 나을 것 같은 수년간의 세월 속에서도
다윗이 생명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있고
그 더러운 삶속에 존재한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나도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지난날 과거로부터 오는 모든 아픔
그리고 지금에 이 상황을 기쁨으로 나아간다.
나와 함께 하시는 최고의 보호자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