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언론이 무참히 짓밟히고 있습니다.
정의를 놓치지 않으려하는, 그래서 자본권력의 눈에는 가시와 같은 용감한 기자들이 비참히 내침을 당했습니다.
시사저널의 기자들이 짓밟혔고,
한국언론이 권력에 짓밟혔고,
역사가 왜곡 되고 있고,
우리의 양심이 무참이 돈에 짓밟히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들은 사람은 모두가 그 심각성에 대한 충분한 공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물며, 한국 최대 민영 공중파 방송사인 MBC에서 방영을 했음에도 사회적 이슈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네이버, 다음, 그리고 조중동.. 기타 시사저널 사태에 침묵하는 언론사 및 뉴스포털 싸이트들은 도대체 언제까지 침묵하실 겁니까?
나름 사정이야 왜 없겠습니까.. 압력에 눌려 말하지 못하는 회사, 혹은 일선기자들.. 또는 기자 자신의 분야가 아니라고 애써 묵인하고 넘어가며 양심의 논쟁에서 등돌린 비겁자들..
역사는 당신들의 손을 결코 들어주지 않을겁니다. 정신차리세요.
당장 당신들 아내 혹은 남편이 편안히 생활하고, 아들들이 배부르다고 해서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지 마십시오.
그러려고 기자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민족을 배신한 친일자와 다를바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등돌리고, 정의를 등돌려서 돈에 무릎꿇은 당신들이야 말로 먼지와 같은 세력입니다. 쓸어 없애버리는 것밖에는 하등의 가치가 없습니다.
네이버, 다음은 스포츠 뉴스, 웃긴 동영상, UCC, 요리사진, 연애인 가십기사, 성인채널, 만화...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이사회에서의 당신들 위치를 생각해보십시오.
대한민국 인터넷 사용자의 대부분은 네이버나 다음의 뉴스포털을 이용합니다.
대한민국의 눈이 당신들을 향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당신들이 거짓을 하면 대한민국이 속게됩니다. 역사가 왜곡되게 됩니다.
자칫, 당신들이 정의의 역사를 써가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착각따위는 당장 걷어차버리십시오. 당신들은 단지 지난 몇년 많이 관심받고 사용당했을 뿐, 한국역사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조종할 어떠한 권리도 없습니다.
GDP 몇만달러가 한국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존중되어야 할 가치를 존중할 줄은 모르고, 오로지 뱃속에 기름만 차리려는 당신들은 돼지보다 하나도 나을게 없습니다.
그렇게 성장하고, 그렇게 돈많이 벌어서 우리네 아들들에게 물려줍시다.
아버지는 이렇게 한국을 속여왔고, 어머니는 이렇게 대중을 기만했다.
그돈으로 니네가 이렇게 훌륭하게 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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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대한민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