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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냥 내게 단지, 고통과 아픔이야.

서은지 |2008.02.08 15:01
조회 114 |추천 3


 

내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네가 다시는 일어날 수 없게 무너져도,

네가 아파서 우는 가슴을 꼭꼭 묶어도,

네가 고통에서 춤을 추다 부서져도,

네가 피눈물을 흘리며 무릎이 닳도록 빌어도,

 

난 널 용서하지 않을꺼야.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야 넌.

넌 그냥 내게 단지, 고통과 아픔일뿐이야.

 

죽어버려. 난 내 아픔만 사라지면....괜찮아.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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