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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SIDED LOVE(짝사랑)

장소영 |2008.02.09 23:04
조회 67 |추천 0


마츠모토 시오리작

 

마츠모토 시오리의 몇몇 작품을 해석하면서 무언가 단일화된 느낌을 받았다.

그녀는 각 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무언가를 말하고 있었으며

그것은 아마도 어린 인간의 상처받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이 작품의 의미를 이해해보자. 간단하다.

"아기천사가 병안에 갖혔다"

무슨 의미일까? 왠지 이제 마츠모토 시오리의 사상을 조금이나마 이해할것같다.

내 생각에 이 작품은 아마도 낙태에 관력된 작품이지 않을까.

그이유를 더 이해하게 해주는건 아마 제목이 아닐까한다.

물론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전혀 부끄럽지 않다.

왜냐하면 예술이라는 것은 보는 이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짝사랑.. 그게 이 작품의 제목이다.

저 병안에서 결국 아이는 죽고 만다. 그것은 아마

여성의 자궁을 병에 빗댄 것이 아닐까.

 

저 병뚜껑을 열어주지 못하면 아가는 결국.. 죽고 만다.

짝사랑.. 어느쪽일까? 엄마? 아님 아기?

이 작품에서는.. 아마 아기쪽이 아닐까...

이 마음을.. 엄마는 알까..

 

저 아가의 날개가 쳐져있어서 한참 우울한데..

배경인 블루가 더욱 더  우울하게 만들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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