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서울시 야간경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
장시간 숭례문을 촬영 했었습니다.
한시간 분량의 촬영 이었지만
8분여의 시간으로 압축하여
롱테이크 형식으로
짧게 재구성 해 보았습니다.
선선한 가을.
친구들과 마실나온 서울 시내
시원한 바람. 그곳에 누워
우리는 숭례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언제 왔냐는듯 그곳에 그대로
그는 서 있었습니다.
.....
복구가 된다고 하지만,
이제 다시 그때의 그를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