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갈까
새벽 별빛 아래 지낸 지 3년이 되어가고
흐르던 은하수 곱게 개인 밤 하늘에
포게 잡은 손 품 깊숙이 묻어
눈물 하나 떨어지면 어떨지
한 겹 두른 차가움이 마음에 남아
상념에 묻어남이
어찌하여 비추지 않는 햇살을
오랜 시간 그 그늘 속에서 기다린 걸까
그래 누군가 한 말처럼
그리움이 묻어난들 기다린다 한들
혹여 사랑한다 한들
행복할까
힘겹게 웃으며
털어버림 되는 걸
돌아갈까
그렇게 돌아서 가버릴까
돌아갈까
새벽 별빛 아래 지낸 지 3년이 되어가고
흐르던 은하수 곱게 개인 밤 하늘에
포게 잡은 손 품 깊숙이 묻어
눈물 하나 떨어지면 어떨지
한 겹 두른 차가움이 마음에 남아
상념에 묻어남이
어찌하여 비추지 않는 햇살을
오랜 시간 그 그늘 속에서 기다린 걸까
그래 누군가 한 말처럼
그리움이 묻어난들 기다린다 한들
혹여 사랑한다 한들
행복할까
힘겹게 웃으며
털어버림 되는 걸
돌아갈까
그렇게 돌아서 가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