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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미모의 여동생 김상미 씨 영화 쉬리 출연 1993 미스코리아 경기선

밀레니엄치... |2008.02.14 14:23
조회 708 |추천 0
[뉴스엔 조은별 기자]
김수로의 여동생 김상미 씨가 김수로와 함께 영화 ‘쉬리’에 출연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수로는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연출 여운혁 임정아)에서 데뷔작이었던 ‘쉬리’ 오디션 일화를 공개하며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김수로의 여동생 김상미 씨가 ‘쉬리’에 출연하게 된 것은 그야말로 우연이었다. 김수로보다 먼저 ‘쉬리’오디션을 치른 배우 강성진이 김수로와 통화 중 오디션을 권하며 여배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줬던 것. 김수로는 “동생과 함께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여동생은 한번에 붙더라”며 은근한 자랑을 빼놓지 않았다.

극 중 김상미 씨는 북파공작원 중 유일한 홍일점으로 출연, 인상깊은 연기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김수로는 “여동생과 함께 북파공작원 훈련을 받을 때 무척 힘들어 목이 펴지지가 않았다. 그러나 여동생이 힘들어하는 기미를 보이면 그 자리에 앉기 위해 오디션을 치렀던 몇 천명의 응시자를 생각하라”며 엄하게 꾸짖었다고 말했다.

김상미 씨는 1993년 미스코리아 경기 선 출신으로 ‘쉬리’ 외에도 영화 ‘화산고’에 출연했었다. 김수로는 설연휴였던 지난 6일 ‘무릎팍도사’ 방송에서 여동생과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조은별 mulga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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