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원빈이 데이비드 베컴, 쥬드 로, 조니 뎁과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원빈은 엘르걸 미국판에서 '쿨리스트 가이 셀러브리티(coolest guy celebrity)'에 한국을 대표하는 멋진 남자로 선정됐다.
원빈 국제 팬클럽(wnes.3asian.com)이 올린 엘르걸 본문에는 새 영화 '우리형' 출연 당시 촬영한 원빈의 짧은 머리 사진이 올랜도 볼륨, 조니 뎁, 금성무 등과 함께 올라있다.
원빈은 현재 미국에서 개봉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인기를 끌면서 조금씩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상태.
원빈의 팬들은 '세계인 누가 봐도 원빈이 군계일학',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원빈이 가장 멋짐' 등의 글을 올리며 원빈을 응원했다.
한편 원빈의 일본팬들이 오는 8일 서울 용산 CGV에서 마련되는 원빈 팬사인회에 참석하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용산 CGV 개관을 기념해 열리는 이날 팬사인회는 CGV 회원만을 위한 행사라 주민등록증이나 외국인 등록증이 없는 사람은 참석할 수 없다. 따라서 원빈을 보고싶어하는 일본팬들이 CGV 용산측에 문의 팩스를 수백통씩 넣는 통에 업무가 마비될 정도라는 것.
CGV 용산측은 부랴부랴 일본인들을 위한 특별 회원카드 발급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진화에 나섰다. 원빈이 터프한 '쌈짱'으로 변신한 '우리형'은 8일 개봉된다. < 김소라 기자 so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