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랄만한 작가의 상상력에 경의를-!
마지막 결말부분에서 그토록 찾아 헤맺던 진실이 교훈스러운(!) 내용이라
일본영화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하지만 결말에 이르기까지의 랭던과 소피의 대화 속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역사적 가정들은 매우 흥미롭고 놀라웠다.
루브르관장인 소니에르의 죽음을 통해서 시작되는 사건은
그의 손녀인 소피와 랭던의 조우를 통해서 점점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기독교에대한 재해석과 역사적 진실을 찾아간다.
특히 너무 놀란 예수의 여자의 이야기는
이 책을 끝까지놓지못하도록 만들었다.
랭던과 소피가 파헤쳐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등의 작품속 숨겨진 의미들은 이책의 재미를 더해준다.
최후의 만찬에 여성이 숨어있다니 나중에라도
꼭 최후의 만찬을 직접 두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어-!!
간간히 나오는 수학적인 지식이나
기호학과 관련된 고대의 남녀를 상징하는 도형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전공에서 슬쩍 넘어간이야기들과 맞물려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_+
광적인 믿음, 종교에 대한 귀의..
사일레스 와 아링가로사 주교 두 사람은 분명히 순수한 종교적 열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마음을 이용한 악자에게 이용당하는 내용이 너무 안타까웠다..
항상 느끼지만 그 종교나 그 추종되는 믿음을 받는 분들은 정말 존경하나
그 믿음을 잘목되게 행하는 이들로 인해 비판받는 현실이 너무 화난다
기독교인들이 본다면 조금 거부감이 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그렇지만 소설이고, 예수님의 인간적인 모습이 비치니 난 오히려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