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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맞아죽었습니다

손영준 |2008.02.15 05:59
조회 164 |추천 2


작성자 이미영 출처 Imbc 고스트네이션 게시판

//이미지출처 CY월드


2007년 5월 17일 경주의 한 병원,23개월 성민이가 죽은 채 실려왔습니다

풍선처럼 잔쯕 부풀어 오른 배, 작은 얼굴과 옴몸을 뒤엎고 있던 멍과 상처 자국들

죽은 성민이의 모습은 23개월 아기라고는 믿기 힘든 참담한 모습이었습니다

성민이가 10개월 되던 해

부모의 이혼으로 타지에서 일을 하며 성민이 형제를 홀로 키워오던 아버지는

매일 아이들을 돌보기가 어려워 2007년 2월부터

어쩔 수 없이 구청에서 추천해준 울산의 24시간 어린이집에 성민이 형제를 맡기고

주말에만 직접 돌보며 생활했습니다

그러나 성민이의 작은 몸은 태어나서 두번째 생일날 차디찬 부검대위에 올려졌습니다

 

부검결과 사망 원인은 "장파열에 의한 복막염"

부검이는 "아기의 소장 아랫부분 공장이 완전히 절단 딘 매우 드문 경우"로

외부에서 아주 강한 충격이 가해질때 일어 날수 있는 소견을 밝혔습니다

온 몸을 뒤덮은 멍들은 장기간에 걸쳐 생선된 흔적으로 보이며

구타와 학대에 의한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었습니다

특히 성민의 고사리 같은 왼손에 선명한 멍자국은

학대받는 아이들에게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유형으로

매질을 손으로 막는 과정에서 생기는 방어흔젖ㄱ이라는 소견을 밝혔습니다.

 

현재 성민이를 맡았던 어린이집 원장은

아기가 피아노에서 떨어진 것을 방치해 죽었다는 주장으로

과실치사와 영업정지 3개월로 구속된 상태입니다.

왜 그 지경의 아기를 울산에서 먼 경주까지 데려갔는지,

복막염이 진행되면서 고통이 너무 심해 몇 일간 밥도 먹지 못했을

것이라는 부검이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왜 아이를 진작 병원으로 데려가지 않았는지,

또한 부모의 동의도 없이 아기를 냉동시켜

정확한 사망 시간을 추정할 수 없게 되었는지

여전히 많은 의문을 남기고 있습니다

 

23개월 짧은 삶이 공포와 고통뿐이었을 성민이는 한달여를

차디찬 냉동실에 누워 있다가 6월 13일 홀로 작은 관에

눕혀서 아무 말도 없이 아무 원망도 없이

뜨거운 불길 속 한줌의 재로 영영 하늘로 돌아갔습니다

하늘로 돌아간 성민이는 다시 돌아올 수 없으며

 

다시안아줄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순간에도 어둠과 공포 속에서

어른들의 무자비한 손에 학대당하고 있을 이런 천사들을 위해

모든 국민들의 관심과 국가 차원의 대책히 절실합니다

이번 사건이 아무 일도 아닌 듯 잊혀진다면 제 2의

제 3의 성민이는 또 생겨날 것입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아무 힘없고 이세상에 오로지 아빠와 엄마만 믿고 태어나는

우리 아이들 그저 돈이 없어서 먹고 살기 위해 아이들을

매일 아침 눈물을 삼키며 찢어지는 가슴을 쥐어 앉고

일하러 우리 부모의 모습과 한참 부모님에게 재롱도

피우고 사랑받아야 할 우리아이들이 졸린 문을 비빈채

어린이집에 맡겨져 가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분들이 더 많이 계시지만 ~~허술한 관리와

체계로 보육해선 안될 사람들이 법을 악용삼아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그로 인해 죄없는 우리 아이들이 상처받고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저출산률로 미래가 어둡다고 하고 있습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많다면 우리 어른들도 생각이

달라질 것이며~미혼모나 여러가지 요인으로 아이를 낳아도

키울 수 없어 자기 자식을 죽이거나 유긴하는 비극적인

일들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죄없는 아이들이 힘없이 고통스럽게

죽어나가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이혼률 증가하는 요즘 세상에 편모 편부가정 얼마나 많습니까?

돈 벌어 먹고 살려면 하루라도 안보면 마음 아프고

떨어지지 않으려는 어린자식 어느부모가 24시간 어린이집에

마음편히 맡기겠습니까?

맡겨놓고 주말에만 아기를 봐야하는 부모 심정은 정상적인 부부가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서는 100% 헤아릴수 없을것입니다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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