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빠르게 말하는 사람
평소에 말을 빠르게 하는 사람들은, 마치 그림과 같은 시각적인 묘사를 하면서도 아주 순간적으로 생각하고 말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남들로 부터 신뢰하기가 어려운 사람이자 매사에 신중하지 못하고 성급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정말 아이러칼하게도 본인들은 자신들이 매우 지적이고 유능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편에 속한다.
말을 조급하게 하는 사람들은 보통 그들의 기억 속의 그림이나 영화를 묘사할 때도 늘 풍부한 어휘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비해, 그들은 또 사람들을 지루하게 만드는 게 무엇인지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정보를 전달하려는 무모한 시도를 하지 않는 성향이 있다.
2. 보통 속도로 말하는 사람
그들은 청각적인 커뮤니케이터의 범주에 속하는 편이자,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아주 적당한 속도로 말하고 듣는 것을 선호하는 부류에 속하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언어와 소리를 적당하고 명료하게 표현하면서도, 차근차근 고른 어조로 말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편에 속한다.
대개 보통 속도로 말하는 사람들은, 같은 유형의 사람들을 생각이 깊고 지적이며 매우 사려가 깊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반면에, 빠르게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들보다는 유능하지가 않다고 하는 생각을 지니고 있으며, 느리게 말하는 사람들은 보통 속도로 말하는 사람들을 유능하다고 하는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다.
3. 느리게 말하는 사람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은 대부분 감정적인 사람들이 많으며, 그들은 내부의 본성에 의지하여 대화에 끼어들거나 대답을 하기에 앞서, 자신들이 그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를 알고자 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서로에 대해 타인들의 감정을 잘 살필 줄 아는 사람들이라고 하는 생각을 하는 편에 속한다.
하지만 빠르게 말하는 사람들은 느리게 말을 하는 사람들을 지적인 면에서 종종 실망감을 느낄 정도로 좀 떨어진다고 하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보통 속도로 말하는 사람들은 느리게 말하는 사람들을 비교적 관대한 태도로 수용하지만, 역시 느린 응답에는 실망을 느끼게 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