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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구입 전 체크해야 할 것들

이헌숙 |2008.02.18 09:21
조회 169 |추천 16


주부들의 살림 욕심 중 냄비 욕심은 대단하다. 그도 그럴 것이 냄비의 질에 따라 요리의 완성도가 크게 차이나기 때문. 냄비를 구입해야 한다면 아래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자. 좋은 냄비를 구입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쇼핑 가이드.

냄비를 구입하기 전 체크해야 할 것들

 가족의 규모에 맞는 냄비를 구입한다
냄비를 구입할 때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것은 가족의 규모를 살피는 것이다. 가족 구성원이 몇 명인지, 식성은 어떠한지, 집에서 식사를 자주 하는지 등에 따라 구입해야 하는 냄비가 달라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맞벌이 주부나 싱글족처럼 가족 구성원이 채 2~3명밖에 안 되는 가정의 경우 큰 냄비를 구입하는 것은 매우 소모적인 일. 소규모 가족에게는 1~1.5ℓ정도의 용량이 적당하다. 냄비는 가족 규모에 맞게 적절한 사이즈를 구입해야 보관하기도 편하며, 요리할 때도 편하고 완성도 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재질을 살피고 구입한다
냄비의 재질은 크게 스테인리스, 법랑, 알루미늄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알루미늄냄비는 우리가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냄비로 열전도율이 높아서 조리를 빨리 끝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알루미늄 성분이 요리를 산화시켜 맛이 변질되고, 표면에 흠집이 잘 생기는 단점이 있다. 법랑냄비는 열전도율이 좋고 음식이 빨리 익고 잘 식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충격에 의해 겉 코팅이 잘 벗겨져 사용시 주의가 따르는 제품. 반면 스테인리스냄비는 녹이 슬지 않고 흠집이 잘 나지 않는 견고한 제품이다. 또 인체에 해를 입히는 유해물질이 전혀 나오지 않아 주부들에게 더욱 인기다.


 효율성을 따지고 구입한다
냄비의 효율성이 좋으면 수명도 길어지는 법. 냄비를 구입할 때는 효율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냄비의 효율성은 얼마나 짧은 시간에 적은 에너지로 완성도 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느냐에 있다. 열전도율이 좋고 수분의 증발을 최소화하며, 음식 자체가 가진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는 냄비인지 체크해야 한다.

 관리가 편한 냄비를 구입한다
냄비의 생명은 관리. 한 번 쓰고 버리는 소모품이 아니기 때문에 관리가 편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테인리스냄비는 외부의 충격을 받아도 모양이 변형되지 않으며 재질 자체가 견고해 오래 쓸 수 있는 제품. 강한 소재의 수세미 대신 스펀지처럼 부드러운 소재의 수세미를 이용해 닦고 마른행주로 닦아서 보관하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반짝반짝 빛이 나게 사용할 수 있다.


[자료제공 : e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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