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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피습 노홍철 휠체어 타고 녹화 참여하겠다” 강행 의지 밝혀

밀레니엄치... |2008.02.20 13:42
조회 99 |추천 0

[뉴스엔 조은별 기자]
19일 흉기를 든 20대 괴한에게 습격당한 노홍철이 휠체어를 타고서라도 방송활동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노홍철이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20일 새벽, 노홍철의 피습소식을 접한 뒤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 ‘놀러와’의 권석 책임 프로듀서(CP)와 노홍철의 병문안을 다녀왔다.

김태호PD는 20일 오전 뉴스엔과 통화에서 “노홍철이 괜찮다며 애써 밝게 웃었지만 무척 힘겨워 보였다”고 말했다. 김PD는 “노홍철은 우리를 안심시키려는 듯 계속 웃어 보이며 내일 예정된 녹화에 휠체어를 타고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통증 때문에 제대로 눕지도 못해 모로 누워있는 모습을 보며 무척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김태호 PD는 노홍철의 피습으로 인해 21일 예정된 ‘무한도전’ 녹화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김태호 PD는 “21일 예정된 녹화는 ‘무한도전’ 2008년 12월 분이었다. 다행히 미리 준비된 분량이 있어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김태호 PD는 차후 노홍철의 경과를 지켜본 뒤 ‘무한도전’ 녹화시기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김PD는 “가장 중요한 건 홍철이가 빨리 낫는 것”이라며 노홍철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노홍철은 19일 귀가 중 서울 압구정동 자신의 집 앞에서 과도를 든 괴한에게 폭행당했다. 사고 직후 노홍철은 강북 S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정밀검사 및 진단을 받은 결과, 전신 타박상 및 왼쪽 귀가 3Cm가량 찢어져 최소 3주 이상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조은별 mulga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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