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열심히 식욕을 줄이고 계시죠? 저또한 그렇답니다.
하지만 과자를 좋아하는 저는 입이 심심한걸 참기 힘든 케이스라서
밥 제때먹고 영양소 균형있게 먹고 그러는데 괜히 굶은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이어트중 먹을만한 간식이 없을까 찾아보던중에
뭐 빵은 먹고싶은데 버터+밀가루+설탕을 사먹을순 없고
블로그에 나와있는 "밀가루없이 만드는 다이어트 고구마빵!!"
레시피를 봤더니 준비물도 별로 없고 쉽게 만들수 있고
무엇보다 밀가루(몸에안좋죠)가 안들어간 빵이라니..-.-
군침이 돌더군요..(요새는 음식 레시피 보는게 일입니다.ㅠ)
만드는거 자체가 운동(머랭?만드는거 자체가 팔근력운동-_-)
조리하는것에 집중하느라 먹을거 신경쓰지도 않고 좋더군요.
<준비물>
계란1개, 고구마 2개(크기에따라다르지만), 우유100ml, 거품기, 전자렌지,끝
<소요시간>
머랭을 얼마나 빨리 만드느냐에 따라 다름(해본결과; 밤에 배고플때 만들어서 아침에 먹는게..)
<만드는방법>
1) 고구마를 삶거나 찐다(찌는게 당분이 덜나간든데 전 찜기가 없어서 삶음)
2) 삶는 동안 계란을 깨서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다
3) 머랭만들기: 볼에 따로 분리한 흰자를 거품기로 마구마구 휘젓는다. 하얀 기포가 일고 거품이 일어 힘들더라도 마구 저어서 휘핑크림정도의 느낌까지 만들다.(전 중도포기 투명한 흰자도 밑에남아있었음;)
<Before>
<After- 뭔가 떠걱떠걱한 느낌이 들죠?>
4) 수분증발시키기( 머랭을 만드는동안 고구마는 삶아져있을것임): 익은 고구마를 꺼내어(냄새에 현혹되지말자..) 껍질을 까고 토막내어 기름을 두르지 않은냄비에 넣어 수분을 증발시킨다 .(1분정도) 
5) 고구마 으깨기: 수분이 어느정도 증발됬으면 꺼내어 체에 받쳐 으깨준다.(난 귀찮아서 바로 숟가락으로)
6) 노른자투하: 분리된 노른자를 휘저어 크림처럼 만든후 으깬 고구마에 투하&섞기

7) 우유투하&섞기: 양은 대충 눈대중으로 함 너무 질척거리지만 않으면 되겠죠? 근데 우유를 모자라게 넣으면 퍽퍽하다는 의견有)
8) 머랭투하&섞기: 머랭이 깨지지 않도록 살살 섞으라는 주의사항이..(난개의치않았음) 이때 자신의 기호대로 첨가물을 넣음. 저는 건포도를 넣었습니다. 아몬드나 땅콩 견과류도 괜찮겠지요?
제법 생크림 같이 되었죠?
휘핑 투하~
살살 섞어주고~
건포도를 넣읍시다
제법 반죽 같죠?'ㅡ'
9) 용기담기: 반죽을 덜어 전자렌지에 괜찮은 그릇에 다 잘 담음
10) 전자렌지 입장: 랩으로 위에 씌운다음(오븐일때는 안씌워도된다고함) 7분가량 돌림
여기서 7분한꺼번에 돌리는게 아니라 나눠서 돌리는 센스가 필요. 그리고 딱 7분만 돌리는것 보다. 상태봐가면서 줄이고 늘리는게 중요해요
11) 완성: 꺼내어 뒤집어 접시에 넣으면 끝! 근데 차갑게 먹는게 더 맛있대서 저는 냉장고에 넣고 그 담날 아침에 먹었습니다
맛은..............제가 잘 못만들어서 그런지 실패였지만-_-; (반은 푸석푸석 반은 고구마반죽)
그래도 아침을 럭셔리하게 먹었답니다
입이 심심한걸 못참겠다고 하시는 분들! 빵 과자 좋아하시는분들
자기가 직접만드는 건강간식이 몸도 마음에 더 좋을것 같아요
저같은 마음을 가진분들을 위해 나름의 도움이 될까 글을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