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렸을적 안데르센 아저씨의 동화책을 통해 만나본 이야기.
무대를 통해 다시 만난 이 희곡은 국가를 초월한 작품이어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완벽한 내용 전달이 되리라..
원래 날 수 있는 백조로 태어난 미운오리새끼는
가족들에게 온갖 구박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견뎌낸다.
이 사회에도 미운오리새끼는 어디에나 존재한다..ㅎㅎ
온갖 잔인한 대우 속에서도 아름다운 백조로 성장할 수 있는 건
현실에서 자신의 본질을 잊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보여준다.
20080213
@동숭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