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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온리 (If Only, 2004)

조성익 |2008.02.23 01:41
조회 94 |추천 5


"남겨진 시간이 얼마 없다면..."

"오늘?"
"아니...인생에서, 하루 밖에 못 산다면 뭘 하고 싶어? "

"질문이 썰렁하네"

"알고 싶어"

"글쎄 마지막 하루라... 구두부터 산 다음 아이스크림 퍼 먹고

일류 속옷모델하고찐하게 연애하지

뻔한 걸 뭘 물어, 정답은 하난데. 자기하고 보내야지."
"정말?"
당연하지. 같이 있을 거야, 지금처럼. 아무 것도 안하고.
"그게 다야? 다른 건?"
"둘이 아닌... 하나가 된 느낌, 진정 한마음이 되는 거야. 사소한 것부터..

심오한 것까지.. 내 소망처럼 그렇게만 된다면 죽음도 두렵지 않아."
"사랑해 "
"그거야"

 

 


말해야 하니까 꼭 들어줘

첫눈에 사랑하게 됐지만 이제야 내 감정에 솔직할 수 있게 됐어. 늘 앞서 계산하며 몸을 사렸었지. 오늘 너에게서 배운것 덕분에 내 선택과 내 삶이 완전히 달라졌어.

단 하루를 살아도 진정 사랑했다면 정말 값진 삶을 산거잖아..

5분을 더 살든 50년을 더 살든... 오늘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 거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 받는 법도..."

 

"그 사람은 나에게서 사랑을 배웠대. 나는 그저 내마음가는대로 사랑했을뿐인데....."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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