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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근 입니다.

박순근 |2008.02.28 10:22
조회 4,602 |추천 131

안녕하십니까 광장여러분.


겨울의 고개를 넘어 봄으로 내리 달리는 2월이라도
역시 땅에 젖은 물기는 마냥 차가워 보입니다.

 

이 젖은 물기 마냥 제마음도 항상 젖어 있네요..

 

박순근 은 이제 악플을 즐긴다.. 이런말 하시는 분들 이 계시는데

 

악플을 즐긴다구요?

 '욕'  그것도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쌍욕 먹고 과연 즐기는 사람이 있을까요?

 

사람의 얼굴이 제각각 다르듯이 개개인 생각도 전부 다른법인데..

 

자신생각 과 다르고 틀리다고 어찌 그사람이 경멸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요?

 

 

악플러...

 

제가 당신들 한테 사기를 쳤나요?

아니면 이름 들먹거리면서 욕을 했나요? 직접적으로 어떤 피해를 입혔나요?

 

제 글에 그냥 자신이 아니면 된것이지..

한마디 하고 싶으면 그냥 몇마디 끄적거리고 가시면 될것을..

뭘 그렇게 개거품 물고 못잡아 먹어 안달이신지..

 

제가 바보고 뭘몰라서 가만히 있는거 아닙니다.

어차피 스쳐 지나가는 인연들..그냥 그려려니~ 하는것이지요.

 

하지만 그중에 너무 심한 악플 들은 저도 인간인지라 똑같이 대응 해 줬더니..

아니나 다를까 바로 제가쓴글 캡쳐해서 바로 만인들이 다보는

광장에 올리시더군요..

 

정말 찌질의 극을 달리십니다. ㅎㅎㅎ

 

자신이 한욕은 욕이 아니고 제가 한욕은 욕이나 봅니다?

당신들도 욕먹으니 기분 나쁘시죠?  세상만사 인과응보 입니다.

 

진짜 제가 말을 안해서 그렇치..하루 악플쪽지만 40개 이상에

일촌 신청 하루 20건 이상 들어옵니다.

 

물론 좋은감정에서 일촌신청 하는분들도 계시지만

거의 대부분이 일촌신청이 아니라 '현피신청' 이더군요.

 

'현피신청' 한 분들 이름을 보니 저한테 허구한날 한심하다 어쩐다 하는 분들 이던데..

과연 누가 한심한건지.. 의문이 드는군요.

 

현피뜨자 어쩐다 하는분들 에게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당신들 하고 나는 사회에서 레벨자체가 틀리니

어디서든 우연히 라도 절대 만날수 없을겁니다"

 

 

 

그래도 지금은 전화는 안오니  많이 나아진겁니다.

 

제가 홈피 처음만들때 잘몰라서 전번이 전체공개로 되어있었는데

아무래도 이때 누가 전번을 기억 하셨는지..

아무튼 전화사건은 제가 예전에 쓴글이니 언급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때 ...저...정신병자 안된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스타킹? 에 출연했던 여학생이 이특 인가 삼특인가 암튼 그댄스그룹 멤버 하고

같이 사진 찍었다고  그여학생 홈피 벌집 만들어 놓고

전화 까지 해대서 '자살'한 사건 아시죠?

 

그 여학생 바로 악플러 당신들이 죽인겁니다.

살인자 가 따로 있는줄 아세요 칼만 안들었지 악플러 바로 당신들이 살인자 입니다.

 

그리고 정말 웃긴게 뭔지 아세요?

 

그제 안용범씨 홈피 가서 방명록을 보는순간.....

제 방명록을 보는줄 알고 정말 놀랬습니다.

 

광장에 악플러들...정해져 있더군요.

저한테 와서 우르르~악플 달고 또 안용범씨 홈피가서 악플 우르르~달고

 

ㅎㅎㅎㅎㅎㅎ 참 대단들 하십니다.

그 열정으로 공부 했으면 벌써 박사 됐을겁니다.

 

 

열려있는 인터넷 게시판이라는게 그렇지요...


 누가 이래라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더구나 내가 그러자해서
바뀌어 질수가 없는 곳이 이런 열린 곳이 아닌가합니다.

 



사람마음이 전부내맘같지가 않은지라

 내 생각과는 딴판인 읽어 주기 역겨운 말들과


가뜩이나 지친 마음인데 피곤함을 더해주는 짜증나는 글이 있으나
그게 우리 사는 세상이고, 그런 세상속에서도 눈이 가고 마음이 가는
고운 글들도 있어 또 위로를 받고 용기가 생기는게지요.


 


온갖 글들이 주저리 주저리 열려 널부러진 야산 같은 이곳에
때로는 찬바람이 불고, 가끔은 뜨거운 열풍도 일지만
내가 보는 세상이 그렇고 내가 사는 세상이 그러니 낯설지가 않군요.

 


때로는 추운 글들로 얼음판 같은 썽글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욕지꺼리가 날라다니면서 가시  벌판 처럼 참 몹쓸 땅같이 보이기도 하지요.

 

몸을 이끌고 사는 세상살이 하루 하루가 고된데

온갖 사람들이 오가는 이런 곳에서 보드라운 잔디밭 같은 글만
쌓여 있기란 참 기대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자주오는 분들의 이야기에 눈이 익다보면 나름의 정도 가고 해서는
그런 사람들과 더 좋은 분위기에서 정담을 나누고 싶기도 하겠지만
이곳에 글로 섞이지 못하고 말없이 읽으면서 무언의 대화를
필자와 나누는 분들도 참 많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일년이라는 세월이 꺾어진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봄이 오는소리가 아주 조금씩들리는것 같습니다.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이로 찬바람이 겨울소리를 내는 지금,
온 사방이 열려 있어 그 아무나 오가는 이곳에

따뜻한 봄이 하루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소서..

 

 

추천수131
반대수0
베플김승희|2008.02.28 13:33
오늘은 그래도 박순근님 욕 먹을 글은 안썼군요?? 저도 아마 당신이 정해논 악플러에 끼는 측에 속하겠지만 저는 제가 한말에 대해선 후회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쓰는 것은 좋은 일이나 마치 한국여자 모두가 그런냥 비아냥되고 개인적인 경험담을 한국여자 모두에게 끼워맞추는 그런 글들은 솔직히 지금도 쓰레기라고 생각하네요. 아니면 됐지 왜 발끈해서 글다냐 하시는데 그건 제가 찔려 그런것도 아니고 그렇게 한명이라도 당신글에 대해 따끔하게 소리해야 자기가 얼마나 잘못한 것인지 느낄거 아닙니까? 적어도 님에 글이 눈이가고 마음이 가는 그런 고운글은 아니지 않습니까?차라리 일부의 여성들이란 주제로 글을 썼다면 이렇게까지 욕을 듣진 않았을겁니다. 그러니 자신이 쓴글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져야할 몫이겠죠. 악플러를 탓하기전에 왜 내게 악플러가 생겼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심이 먼저일듯. 적어도 누구(?)보다는 말귀를 알아 들으시는것 같아 이리 한자 적어봅니다.
베플강병욱|2008.02.28 13:04
누구나가 되지도않는 잡소리를 꺼리낌없이 올릴수있는 곳이 인터넷입니다. 그중 한사람도 박순근 당신이였고요.처음 당신의 글들은 말도안되는 개소리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글의 강도는 여전히 강하지만 차츰 나름의 철학과 사회에 만연한 세태를 비꼬며 풍자함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당신이 욕을 먹는것은 처음의 인상이 너무나 안좋았기에 이미 박순근이라는 이름석자만으로도 광장인들은 선입견을 가지고 당신을 공격하는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올리시는것을 보니 그간에 맘 고생이 심하셨는가보네요. 님이 괴로웠듯이 다른 이들도 당신의 글들로 괴로워했었다는것을 느끼시며 이제는 모두와 어울릴수있는 조금은 성숙한 모습으로 다가와주세요. 저희들은 언제나 당신의 이웃이며 같은 사람으로써 당신을 받아줄수있습니다. 아..그리고 안용범씨보다는 당신이 괜찮아요. 그사람은 진정 이기주의에 생각이 없으신거지만 박순근씨는 그나마 생각은 가지고 계시잖아요.당신에 대한 저의 느낌이 잘못된것인지 저의 이웃인 박대근 논객에게 자문을 구한결과 그분도 용범과 박순근은 레벨이 틀리시다고 하시더군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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