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를사랑한다는것은
가장아픈일이면서
그중에서도짝사랑을한다는것은
상상도하지못할고통이있다는걸
아는사람은몇이나될까요
그저옆에서바라보아야만하고
수만은시간의흐름속에서
너무많은고통을짊어져야만하고
그때문에내가짊어지고가야할
삶의무게보다더아프고버거운감정을느껴야만하고.
그렇다고해서
뒤돌아서서슬픈눈물을흘리는나를
그사람이다가와내아픔을닦아주는것도아니고.
항상그사람앞에선초라해야만하고
그사람이던진한마디에참을수없는차가움을느껴야만하고
사소한일하나에바보같아져야만하고
내몸하나감당안되지만
그래도그사람을위해서 오직그사람을위해서
내소중한하루의절반을기다림에보내야하는..
그렇다고해서그사람이눈길한번건네고가지않는
안쓰러운나의짝사랑을그사람은
언제쯤바라봐줄까요
언제쯤이라도 알아줄까요..?
울고있는내마음을언제쯤달래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