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수목드라마 '뉴하트'(극본 황은경/연출 박홍균)의
병원장 심장 이식수술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
27일 '뉴하트' 22회에서는 박재현(정동환) 병원장의 수술이 긴장감 넘치게 묘사되었다.
수술에도 불구, 박재현 병원장의 상태는 점차 나빠졌다.
병원장의 상태를 살펴 본 의사들은
심장이식 밖에 방법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문제는 심장이식 수술을 할만한 흉부외과의가 없다는 것.
위닝(이식 수술 뒤 인공심폐기 제거) 경험이 있는 흉부외과의는
이미 병원을 떠나 미국행을 택한 최강국(조재현) 교수밖에 없기 때문.
결국 흉부외과는 최강국 교수를 찾아나서기로 결정했다.
흉부외과 레지던트들은 각 항공사마다
탑승객 명단을 확인하기 시작했지만 토요일이라 확인이 여의치 않았다.
결국 혜석(김민정), 이승재(성동일)교수, 은성(지성)은
무작정 인천공항으로 발길을 돌렸다.
가족이 아니면 탑승기록을 보여줄 수 없다는 공항 직원을 간신히 설득한 이들,
그러나 기내 전화를 통해 통화한 최강국 교수는 돌아갈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광희대학교 병원에는 심장을 제공해주겠다는 도너(장기이식자)가 나타났다.
광희대학교 레지던트 4명은 심장을 가지러 부산으로 향했다.
막 심장적출수술을 하려는 찰나,
간을 제공받기 위해 온 타병원 의사들이
“우리 집도의가 수술준비가 덜 됐다고 천천히 가지고 오라고 했다”며
장기적출을 늦추자고 제안했다.
이미 병원장과 이야기를 마쳤다는
이들의 이야기에 광희대학교 레지던트들은 속수무책이었다.
결국 비행기 시간이 빠듯해졌을 때 간신히 심장을 적출할 수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병원장의 수술이 시작됐다.
김태준(장현성) 교수의 집도 하에 수술이 진행될 무렵, 마음을 바꾼 최강국 교수가 나타났다.
최교수는 미국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공항에서 “곧 돌아오겠다”는 굳은 약속만 남긴 채 병원장 수술을 위해 한국행 비행기를 탄 것이다.
28시간동안 비행을 마친 최강국 교수는 신기에 가까운 수술실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위닝을 하려고 할 때마다
혈압이 상승하는 이상현상이 일어나면서 긴장감을 조성했다.
여러 사람들의 눈물과 희생으로 무사히 심장수술을 마친 병원장은
마취에서 깨어나 또 다른 음모를 꾸밀듯한 발언을 던졌다.
이미 교수회의의 병원장 자리를 내놓게 된 박재현이
앞으로 남은 1회에서 어떤 음모를 펼칠지 자못 궁금증을 자아냈다.
'뉴하트' 마지막회 23회는 28일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