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주하기 전에 벽지공사 / 칠공사 / 바닥공사는 기본적으로 많이 하는 공사이다.
방과 거실공사도 중요하지만, 화장실이야말로 그 집의 모든 걸 대변해 주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장실 공사는 물을 쓰는 공간이라 아주 민감하면서도 섬세한 공정이 요구된다.
특히, 시공자들의 섬세함에 따라 곰팡이의 양이 조절될 수도 있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면 곰팡이는 온도나 습도문제만으로는 생기지 않는다.
반드시 영양분이 있어야 생존할 수 있는데 화장실 시공후, 마감이 깔끔하지 않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틈새들이 많이 생기게 되면 그 곳에 유기물 등이 끼게 되면
그것을 영양분으로 먹고 사는 곰팡이들이 반드시 서식하게 된다.
*********************************************************************
< 화장실 공사시 견적내용에서 주의깊게 체크해야할 사항 >
1. 기존타일 위에 시공할 것인지 아니면 기존 타일 철거 후 시공할 것인지 결정
(가격 차이가 있으므로...)
2. 기존 타일 철거의 경우, 방수작업의 방법 결정
( 1차 방수작업이냐, 2차 방수작업이냐에 따라 단가 차이가 난다 : 반드시 확인할 것)
3. 벽체의 난방 라지에타를 바닥에 코일로 시공할 것인지 결정
(바닥에 난방 코일을 깔면 습기를 빨리 없앨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 화장실 시공시 발생될 수 있는 현상 >
1. 바닥 몰탈의 crack(갈라짐) 현상
: 방수작업이 끝난후, 바닥 몰탈의 crack 여부는 시공기술자들의
기술력에 의해 크게 죄우된다.
2. 줄눈이 떨어지는 현상
1) 몰탈로 타일을 시공시...
벽과 벽 모서리 부분에 몰탈이 비어있으면 줄눈이 떨어진다.
2) 본드로 타일을 시공시...
화장실 악세사리를 시공할 때 전동기계를 사용하게 되면 그 진동으로 인하여
줄눈이 떨어지거나 타일에 손상이 가는 경우도 있다.
3. 바닥이 뜨는 현상
: 타일시공이 모두 끝난 후 중요한 것이 '양생시간'인데 제대로 양생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타일을 밟으면 바닥이 뜨는 현상이 나타난다.
눈으로 봐선 잘 알 수 없지만, 두드려보면 소리로 확인이 가능하다.
두들겼을때 둔탁한 소리가 나면 제대로 양생이 된 것이고, 가벼운 뜬소리가 나면
오래지 않아 줄눈이 떨어지면서 타일이 파손되게 된다.
(양생시간: 타일의 몰탈이 건조되는 시간)
4. 줄눈이 금방 누렇게 변하는 현상
(백시멘트에 지당을 섞어주면 백시멘트를 더욱 밝고 하얗게 오래 유지시켜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