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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주역들의 "화려한 컴백"

이재선 |2008.03.05 18:18
조회 78 |추천 0

 

10년전 IMF를 맞을때 주무부처인 재정경제부 차관이던 강만수와

2003년 4월부터 2005년 5월까지 옛재정경제부 국제금융실장으로

재직하던중 2004년 역외차액선물환(NDF)거래에 나섰다가

1조8천억원의 환차손을 입힌 최중경이 이번에는 이명박 정권의

기획재정부 장,차관으로 나란히 복귀했다

 

문책성으로 관직을 벗었던 그들의 입장에선 분명히 화려한 컴백이지만

이들의 재기용을 지켜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몹시 불안하기만하다

그이유는, 물가는 오르고 성장률은 떨어지는 상황에서 새정부는 

성장을 호언한 이명박의 정책을 뒷받침하기위해

아무래도 물가보다는 성장에 치중 할것으로 보이며

그럴경우 인위적 경기부양책을 쓰며 물가는 행정력을 동원해

강제로 잡을 가능성이 크다는 데 있다

 

경재의 외형적 규모만 확대하다가 내실의 성장과 금융시장의 부실화로

또한번 끔직한 환란 사태를 맞을수도 있다는말이다

이 두사람의 전력과 성향을 볼때 충분히 그럴 개연성이 있어보이며

일각에선 마치"브레이크없는 폭주기관차'에 비유하며그들의 행보를

우려섞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기도하다  (한겨례 기사참조)

 

강만수는 취임인사에서 직원들에게

"만나고 싶었습니다. 다시 만나는데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라고 했다는데

나한테는 어쩐지 그 인사말이

 

" 또 다시 사고한번 크게 치고싶었습니다.

 그 기회를 잡는데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라고 들리는것은 웬일일까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55907

아고라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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