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쾌도 홍길동 19회

한윤희 |2008.03.06 04:09
조회 849 |추천 41


창휘 : 이녹이 너를 어쩌면 좋을까...

 

이녹 : 나를 보러온것이 산채 일을 물어보기 위해서였소?

이번 금회산 가는일은 길동이가 준비를 잘해뒀소. 어찌됐든

나도 공자를 한번 보러오려 했소. 사실 공자가 처음 객주에

오지 말라고 했을때는 그냥 내가 공자가 얼마나 높은 사람인지

알아버려서 더이상 흉허물없이 편하게 지낼수 없어서,

그래서 그러는거라 생각했소. 근데... 내가 잘못 안거 같소.

창휘 : 이제 알았나?

이녹 : 공자, 근데 나는... 길동이가 너무너무 좋소.

창휘 : 알고있어, 난 너같은 눈치없는 바보가 아니니까.

이녹아, 내게는 니가 참 소중한 사람이다.

이녹 : 알고있소...

창휘 : 아니, 니가 알고있는것 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야.

곁에 두고싶은 마음을 억지로 참을만큼 그렇게해서 지켜주고

싶을만큼 소중한 사람이다, 넌.

이녹 : 고맙소, 공자...

창휘 : 돌아가거라.

추천수4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